용산 국립 중앙 박물관의 주차 요금은? 이날 나는 2500원을 지불했다! 생각보다 주차요금이 저렴한 것 같다. 모든 국립 중앙 박물관이든, 극장 용에서든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주차장 입구에 정산하는 기계가 있다. 사람들이 줄서 있어도 금방금방 하니, 줄서서 미리 정산하고 나가는 것이, 훨씬 간편하다. 나가는데, 사람 얼굴 보고, 얼마에요, 물어보고 지갑에서 카드 꺼내고 계산하고 다시 카드 넣고, 운전 다시 시작하는 것은 엄청 귀찮지. 꼭 사전 정산을 하고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다시한번 공유하자면 주차요금은 2시간 기본 2천원이고, 30분당 500원씩 추가가 된다. 나는 이날 2시간 30분 동인 박물관에 머물렀던 것 같다. 여기서 4시간을 머문다고 하면 4천원이 되겠다. 추천글7살 딸과 함께 용..
밤새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면 사망에 이른다고 하는 선풍기 사망설. 우리나라 인터넷을 여름만 되면 뜨겁게 달구는 단골 괴담 메뉴이다. 요즘 너무 덥다. 지금 2018년 8월 1일인데, 온도가 거의 40도 까지 올라갔다. 111년 만에 온 최고의 더위라고 할 정도다. 지금 생각은 왠지 온도가 29도만 되어도 왠지 시원한 것 같다. 앞자리가 3자가 보이는 순간, 더워지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은 밤 11시 반인데, 지금도 온도는 32도라고 인터넷에서 알려주고 있다. 낮동안 후끈하게 달아올랐던 내 방의 공기는 아직도 후덥지근 하다. 그 이유는 우리 집에는 에어콘이 없기 때문이다. 요즘 에어콘 없는 집이 어디 있겠냐겠지만, 그곳이 우리집이다. 20년된 에어콘이 있는데, 올해는 너무 더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