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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인기인는 장난감을 소개하는 시간 인장소 시간이 돌아왔다.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기 전에는 세상에 이렇게 장난감 종류가 많은 줄은 생각도 못했다. 그런데, 아이가 점점 크고 장난감 가게를 가면, 거기에 있는 모든 장난감이 무섭다. 이것도 사달라 그러고, 저것도 사달라 그러고. 장난감들은 왜 그렇게 잘 만들어져서 우리 아이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냐. 오늘 소개할 장난감도 그렇다.


이 장난감으로 말하자면, 세상에 존재하는지 몰랐을 것 같은 장난감이다. 이 장난감이 우리 딸아이의 관심을 끈 것은 바로 캐리언니! 유튜브에서 만난 캐리언니의 영상 중 꾸러기 물고기네집을 가지고 노는 영상이 하나 있었는데, 이것을 본 후 장난감으로 가득한 토이저러스에 방문했을때! "아빠! 나 이거 알아! 캐리언니가 가지고 놀았어! 오늘은 이거 꼭 사고 싶어!" 라고 했다. 그렇다. 광고의 힘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오늘 소개할 우리 딸에게 인기있는 장난감을 소개합니다의 주인공은 "꾸러기 물고기네 집" 이다. 이렇게 생겼다.

5살, 6살 남자아이, 여자아이 모두에게 인기가 있는 장난감일것 같기는 한데, 여자아이가 좀더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 장난감을 power on하면 작동을 하기 시작한다. 보글보글. 그럼 물고기 들이 기우뚱기우뚱 하면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바닥을 기어다니고 있는 물고기 들은 흡사 살아있는 것 같다. 그럼 물고기 밥을 줄려고 가까이 가져가면 물고기 들이 물고기 밥인줄 알고 그쪽으로 졸졸졸 따라온다. 이렇게 실제로 물고기를 키우고 상호작용을 하면서, 이 꾸러기 물고기네 집과 친해질 수 있다. 주인의식도 길러주는 장난감인데, 왼쪽 밑에 키우는 사람 이름도 적어 놓을 수 있다.


왼쪽 아래에는 버튼이 2개 있는데, 오른쪽 것은 누르면 박에서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온다. 그리고 그 왼쪽에 있는 버튼은 한번 누를때 마다, 노래가 나오는데, 몇개가 저장되어 있어서, 랜덤으로 플레이가 된다. 꾸러기 물고기네집에서는 이렇게 할게 많은 것이다.

물고기 밥주기. 거품내주기, 노래 틀기, 거름망으로 물고기 건져 올리기. 등. 다양한 놀이를 할 수가 있다. 실제로 어행에서 물고기를 키우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딸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이 장난감 좋아?

"응 좋아!"

"왜 좋아?"

"너무 이쁘잖아~ 내가 키우는 사랑하는 물고기 들이고"

"그래? 잘 크고 있어?"

"그럼 잘 크고 있지!"

그렇다. 실제로 키우는 소꼽놀이를 하는 것이다.

오른쪽에는 보물상자도 있다.

여기가 물고기 밥 놔두는 장소이다.

뒷모습이다.

바닥에 전원을 켜고 끄는 버튼이 있다.


총평

5살, 6살, 7살 여자아이 장난감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다. 이 장난감의 장점은 실제로 물고기를 실제로 키우는 기분을 내 주는 소꼽놀이 장난감이다. 꾸러기 물고기네집. 아이나 조카 등 생일 선물로 고민하고 있다면 이 아이템을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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