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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애드 아스트라 뜻 결말 해석 그리고 후기

. 이 글의 목적 : 애드 아스트라를 보고난 후 저의 감상평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애드 아스트라의 정보와 짧은 줄거리를 알 수 있습니다.


. 러닝타임 : 123분
. 15세 이상 관람가
. 20세기 폭스
. 출연 : 브래드피트,토미 리 존스
. 감독 : 제임스 그레이
. 한국 개봉일 : 2019.9.19
. 장르 : SF 스릴러

. 줄거리 : 우주비행사 로이 맥브라이드는 30년 전 실종된 아버지를 찾고, 지구를 위협하는 아버지의 프로젝트를 막기 위해 태양계를 가로 지르는 여행을 떠난다.

. 감상평, 후기 : 무슨 내용을 말하려 하는지 잘 모르겠다. 내가 단순해서 그런가? 재난 영화라고 해야하나? 지구를 위협하는 서지 현상을 막기 위한 브래드피트의 모험담? 그러기엔 긴장감이 조금 부족했다고 할 수 있겠다. 아버지와 엮여있는 인류 재난 방지 영웅역할인가 싶지만. 이 영화가 주는 메세지가 뭐지? 라는 부분에서는 많이 혼란스럽다. 영화 맨 마지막으로 갈 수록. 나는 외롭다. 이제 집으로 돌아간다. 이게 영화가 주는 메세지일까? 현재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잘 챙기고 사랑하자? 이게 메세지 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애드 아스트라 뜻 :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제목의 뜻부터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궁금했다, 애드 아스트라가 무슨 뜻인지. AD ASTRA 이 말은 라틴어이다. 번역을 해 보면, 별을 향해서, 별에 닿기를 이라는 뜻이다. 속담에 있는 말이다. PER ASPERA AD ASTRA. 이말은 역경을 이겨내고 별에 닿기를. 이라는 말인데, 사자성어로 표현을 하자면 고진감래?


. 애드 아스트라 결말 해석 : 결론은 사람은 혼자사는 동물이 아니다. 외로움을 이겨내기란 힘든 법이다. 


마지막 브래드 피트의 대사가 이 영화의 주제가 아니었다 싶다. 
<소중한 것에만 집중하며 살 것이다. 혼자만의 시간이 속히 끝나기를 기대한다. 속히 집에 가기를>

그래. 이 영화는 큰 기대를 하고, 박진감 넘치겠지, 기대를 하고 보면 안되는 영화다. 브래드 피트 내면의 감정이 어떨까 이런 것을 집중해서 봐야 하는 영화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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