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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searching 2018) 감상평

서치.

 굉장히 기발하고, 긴장을 놓지 못했고, 반전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 했지만, 이런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 줄을 생각도 못한 그런 영화 였다. 기대한 것이 없어서 그런가? 기대를 많이 했다면, 모르겠지만,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너무 잘 짜여진 영화를 봐서, 마우스 커서에 긴장이 되기는 처음 이었다. 두근 두근. 독특한 영화를 보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추천하오니, 한번씩 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별점은요! 별 5개 중 4개!

★★★★/★★★★★



나의 마음

 기발해, 흥미진진해! 꼭 보길! 화면은 모두 컴퓨터 모니터 화면만 보이는데, 이렇게 박진감 넘치다니. 중간중간 범인 의심되는 사람이 계속 바뀌는 나의 이 허술함! 실재로 sns를 통해 요즘 10대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미국 사람들은 컴퓨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수 있게 되는 영화. 

>>>아래는 아주 살짝의 스포가 있으니, 참고 하세요~<<<



컴터 화면으로만 범인을 찿아가는 방식이 색달랐다. 여자 주인공이 관심을 받기 위한 자작극인가? 혹은 진짜 도망을 갔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봤다. 아빠나 나빴네, 못살게 굴었나 보다. 생각하면서. 몰입도 있게 봤다. 여자 주인공이랑 친하게 지낸 20살 여자가 용의자인가? 삼촌이 범인인가? 했지만. 갑자기 형사 범인인가? 했다가, 연속 3~5단 콤보 반전을 선사해 주었다. 재밌도 있고, 짜임새 있는 구성과, 컴퓨터 모니터로 이루어지는 색다른 표현 방식 등 기존에 영화에서 볼수 없었던 장면들이라, 신기해 하면서 봐서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였다. 

2018년 8월 개봉

12세 이상 관람가

런닝타미 102분

감독 : 아니시 샤간티

출연 : 존조, 데브라 메싱, 죠셉 리, 미셸 라

우리나라 누적 관객수 : 29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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