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혼캠가서 뭐하지? 캠핑 초보의 생애 첫 혼캠/솔캠 경험기(feat. 친구들과 삼겹살과 차돌박이) in 바라산자연휴양림 내용 : 2019년 한여름. 극성수기. 바라산 자연 휴양림으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생애 첫 홀로 캠핑입니다.(잠시 친구들이 왔다 가기는 했지만). 수원에서 30~1시간 거리에 있는 캠핑장을 찾다가, 이곳을 발견하였습니다. 의왕 옆에 있는 바라산 자연 휴양림은 저렴한 가격에 깔끔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낮에는 10~20분 간격으로 비행기가 하늘 위로 날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첫 캠핑에서 느낀점 한여름에 캠핑은 힘들다 잘때는 귀마개가 필요할 것 같다 왜 캠핑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또 가고 싶네? 장비를 좋은거 구비하고 싶다. 캠핑이 좋은건지, 장비를 사서 써먹어 보고 싶은..
베트남 하노이 서호 근처 풍경 사진. 인터컨티넨탈 호텔, 쉐라톤 호텔, 서머셋 웨스트포인트 근처 풍경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진들을 항상 찍었는데, 찍은 이유는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돌아다닐때 마다 서호를 찍었습니다. 저 멀리는 롯데 타워가 보이네요. 그런데 제가 사진 찍는 기술이 부족해서 인지, 이 아름다움을 잘 표현을 못했는데, 정말 멋집니다. 정말 아름답고, 정말 낭만적인 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을 보고 있자면 사람의 마음이 조금 누그러진다고 해야 하나? 감상적이 된다고 하죠? 보통. 아무튼! 제가 찍은 사진들 공유 합니다! ▼ 여기는 서머셋 웨스트 포인트 입구 입니다. ▼여기는 베트남 하노이 쉐라톤 호텔에서 서머셋으로 걸어가는 길 중간입니다. ▼쉐라톤에서 서머셋 웨스트 포인트로 걸어가는 길. 호..
하노이 쉐라톤 호텔 바로 옆 루프탑 바 레스토랑 코발라(KOBALA)하노이에 머물면서 4번 정도 방문했습니다. 저녁에 식사 겸 술한전을 하러 가기도 하고 점심에 식사를 하러 가기도 했습니다. 제가 오늘 가볼만하다고 추천하고자 하는 곳은 쉐라톤 호텔 바로 앞에 코발라(KOBALA)라는 레스토랑 겸 푸르탑 바 입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이 쉐라톤 호텔에서 1분? 3분? 거리에 있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코발라 입니다. 주소 : 13 Xuân Diệu, Quảng An, Tây Hồ, Hà Nội, 베트남전화번호 : +84 24 6293 0612영업시간 : 월요일 휴무 화요일~일요일 16:00~01:00이곳을 제가 좋아하는 이유는 어찌보면 정말 신기한 점인데, 가격이 정말 저렴한데, 음식의 질이 훌륭하다는 것..
베트남 하노이에서 갑자기 딤섬을 맛보고 싶다. 중국음식이 먹고 싶다. 깔끔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 이런 마음이 들어 주변 지인에게 어디 괜찮은 곳이 없는지 물어 보았다. 호안끼엠 호수 옆에 성요셉성당 바로 앞에 식당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주말에 이곳을 방문해 보았다. 친구 2명과 나. 이렇게 총 3명이 방문을 했으며, 맥주도 마시고 신나게 이것저것 먹고 싶은거 다 시켜 먹었다. 가격은 100만동 나왔다. 우리나라 돈으로 5만원이다. 그럼 지금부터 이곳 NGO DINING 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이곳은 구글에서 NGO DINING 이라고 검색을 하면 찾을 수 있다. NGO 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 궁금해 하신 분들이 계실까봐 얘기를 해 보자면, (응오) 라고 읽는다. 이곳의 이..
나는 베트남 하노이로 종종 출장을 간다. 가끔 중국도 간다. 해외로 출장을 갈때마다 그 지역에서 이발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새로운 추억이라고 해야 하나? 한번 나가면 짧게는 1주일 길게는 2주일 그 지역에 머무르고 오기 때문에 이발할 시기가 한번은 오기 마련. 그래서 원래 외모에 잘 신경을 안쓰는 나란 사람은 그 지역의 미용실을 가는 경험을 좋아한다. 그냥 새로운 경험이니까. 말이 안통해도 재미 있고, 짧은 영어 몇마디라도 통하면 또 그만큼 대화하면 되니까 말이다. 이번 출장은 베트남 하노이로의 출장이었다. 호텔은 팬퍼시픽(PAN PACIFIC) 이라는 호텔에 묵었다. 서호 근처이다. 서호 근처는 외국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영어가 되는 미용실이 많은 것으로 판단된다. 비록 서호 근처 미용실 2군..
태국 방콕 여행을 지난 달에 다녀왔어요!이때 가족과 함께 방문했던맛집을 소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 CRAFT CAFE(크레프트 카페)위치 : 프라카농(Phra Khanong) 역 바로 밑파는 것 : 각종 음식 딱 갔더니외국사람도 많이 있고현지 사람도 많이 있네요!뭔가 분위기 좋은 도심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위치한 브런치 카페 같았습니다. 내부에 인테리어 해 놓은 것도 보면감각있었습니다.접시로 여기저기를 예쁘게 장식을 해 놓았는데나름 괜찮은 모습이었어요~약간 클래식 한 느낌이좋았다고 해야 하나? 음식은 평범했지만 맛있어요!가격은 저와 아내와 딸이 배터지게 먹었더니태국 방콕 현지 물가 치고는비싸게 나왔네요 ㅎㅎㅎ DIY 핫 초콜렛 -> 7살 딸을 위한 메뉴직접 핫초콜렛을 만들어 먹는 것이었어요!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