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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trange 라는 어플이 있다. 유명 게임이라고 한다. 그래서 다운을 받아서 플레이를 해 보았다. 약 5시간 플레이를 한 것 같다. 느낀점. 환상적이다. 기차를 타고 출장을 다녀 오면서 기차에서 심심할까봐 이것 저것 게임을 다운 받아서 플레이 해 보았다. 나는 보통 하나 게임을 깔면, 1시간 이내로 지운다. 오래 하면 중독 될까봐. 그런데 이 게임은 무려 5시간 동안 플레이를 했다. 오늘은 나를 빠지게 했던 핸드폰 게임. life is strange 에 대해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이 게임은 스퀘어에닉스에서 발매한 게임이다. 파이널판타지 등 유명한 게임들을 만들어 낸 회사라고 해야 하나. 라이프이즈스트레인지 게임은 플스3, 4, 엑스박스 등에서 플레이 할수 있게 2015년 출시 된 게임인데, 얼마전에 안드로이드 폰(스마트폰)에서 할 수 있도록 발매가 되었다. 



우연히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이 게임의 제목을 보고, 신기해서 클릭을 했고, 사람들의 후기를 보니, 갓겜이라고 명작 띵작이라고 칭찬 일색이길래 다운 받아 보았다. 후기에 보면 사람들이 경고한 단 하나의 단점이 있었으니, 바로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나는 다행히 플레이를 해 보니, 원활히는 아니지만, 얼추 게임을 진행 할 수 있을 정도의 영어라서 영화를 보는 느낌으로 life is strange 게임을 플레이 했다. 내가 플레이 한 것은 에피소드 1이다. 주인공은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갑자기 가지게 된다. 이 능력을 가지고 자신의 주변의 일들을 헤쳐나가는 스토리의 게임이다. 엑션 같은 것은 없고, 어드벤쳐 형식의 게임이다. 퍼즐의 성격도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가지고 풀어야 하는 미션 정도가 있다.



정말 놀라운 스토리의 게임이다. 비록 나머지 에피소드는 플레이 해 보지 못했다. 왜냐하면 2, 3, 4, 5에피소드는 추가 비용 지불을 해야만 했다. 12000원인가. 너무나 구입을 하고 싶었으나, 꾹 참고 에피소드 1만 무료로 플레이를 마쳤다. 네이버에 찾아보니, 공략, 스토리 나비효과 등 영화를 보는 듯한 후기들이 많이 있었다. 나도 이 life is strange 게임의 에피소드 1을 모두 플레이 했을때, 너의 이름은 이라는 영화가 바로 떠올랐다. 이런 종류의 게임, 영화,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참고로 life is strange 게임은 용량이 1gb가 넘는 고용량의 게임이었다. 와이파이 환경에서 다운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나의 스마트폰은 갤럭시 s8+ 였는데, 무리없이 잘 돌아갔다. 이상으로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게임 다시한번 추천하는 게임으로 언급을 하면서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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