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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노이바이 국제 공항

베트남 출장 갈때마다 가는 곳이다.

하노이에 왔다가 한국으로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공항이 심심하다고 해야 하나?

그래도 좋다. 사람 많이 붐비지 않고.

여권 심사하는데 오래 걸려서 그렇지

몸 검색대 통과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던 것 같다.

이번에는

기내용 가방에 

노트북 1개, 핸드폰 2개, 태블렛 1개, 보조 베터리 1개를

가지고 검색대 통과 했는데,

무사 통과.







오늘 하고 싶은 얘기는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는

안타깝게도

PP카드로 이용 할 수 있는 라운지가

단 하나도 없다

사용할 수 있는 라운지는 

오로지 비지니스 클래스 등

좌석에 따른 높은 등급의 라운지만 있다.



나는 PP카드를 활용하여 라운지를 이용하는데

노이바이 국제 공항에는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없으므로

여권 심사, 몸 검색대를 통과 한 다음에는

주로 버거킹이나, 쌀국수 집에서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가끔, 편안안 소파가 있는 곳이 그립기도 하다

그런 곳은 라운지가 짱인데.



그러던 어느날. 

공항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중,

공항의 가장 끝으로 갔더니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였으니

바로 소파가 있는 곳!

36번 게이트 앞이다.





짠! 

이름은 트렌짓 페신져스 에어리어

TRANSIT PASSENGERS AREA 라고 되어 있다.

푹신한 쇼파가 딱! ㅎㅎㅎㅎㅎㅎㅎㅎ

티비도 있고

전망도 좋다

콜라 하나 사서

여기서 시간 보내면 좋을 것 같다.






뭐 별거 아니지만, 여기서 살짝 시간을 보낸 후, 비행기 타러 갔다

나중에 오랫동안 공항 안에 있어야 할 경우

사용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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