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380과 k480중에 한참 고민하다가 k480구입! 그 이유는?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480을 샀다. K380 하고 K480하고 엄청나게 고민을 하다가  K480으로 결정을 하고 구입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에 대해 오늘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다. 결정적인 요인은 바로 가격이다. 하지만 그 이전에 가격은 어떤것이 저렴한가? 기능은 둘다 만족스러운 정도인가? K380 하고 K480하고 팬매되시 시작한 시점은 언제인가?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가? 무겁지는 않은가? 타이핑은 잘 되는가? 디자인은 이쁜가? 핸드폰 거치하는 방식은 어느것이 더 좋은가? 등 여러가지를 고민하게 되었다.

휴대성은 K380승리. 왜냐하면 K380이 훨씬 가볍다 K380은 423g 이고, K480은 820g이다. 거의 2배차이!

가격은 K380은 3만원대, K480은 2만3천원에 구입할 수가 있었다. 내가 좀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검색해 볼 수 있었다면 결과가 어땠을지 모르겠는데 1시간 정도 가격 비교를 해 본 결과 K480은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바로 벌크 제품? 그래서 주저 없이 이것으로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다. 실제로는 이것 저것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활용하여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었다. 배송비 또한 무시할 수 없으니까! 그래서 실제로 구입한 가겨은 22840원! 

그렇게 생각하게 되니, 휴대폰을 거치할 수 있는 홈이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고, 휴대하는 것 정도야 뭐 나는 가방에 들어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그냥 이거 하나만 넣고 다니면 되니까, 상관 없겠다 싶었다. 그래서 구입하는데 좀더 쉽게 결정하지 않았나 싶다. 홈의 민트색? 색깔도 이쁘게 보였다. 

판매 시기를 보면 K380은 2015년10월에 출시한 제품이다. 반면 K480은 판매한지 얼마되지 않은 제품이다. 2014년 9월 제품이다. 생각해 보니 지금은 2018년인데, 뭐이리 출시된지 오래 된 거이냐. 그리고 그 이후로 이렇게 저렴한 블루투스 키보드는 개발이 안되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그만큼 이 제품들 K380, K480이 기획이 잘 되었으며, 인기가 많은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참고로 K380이랑 K480이랑 구입할 때, 한영키 변환이 안될 수 도 있다고 해서 걱정을 조금 했는데, 다행히 지금 내가 구입해서 쓰고 있는 K480은 스페이스바 오른쪽 키로 한영 변환은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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