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호텔 중에, 나는 팬 퍼시픽 호텔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중에 하나는 조식 때문이다. 이 팬퍼시픽 호텔의 조식 먹는 곳은 1층에 위치한 식당인데, 아주 고급이다. 접시의 디자인 부터 완전 나의 취향 저격이다. 내가 사진만 좀 잘 찍을 수 있었다면, 잡지에 나오는 멋진 사진을 공유했을 텐데, 그러하지 못하여 가슴이 아프다. 나는 하노이로 출장을 오면 팬퍼시픽 호텔에 주로 묵는데, 호텔 조식이 정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아침에 나는 보통 오믈렛, 프렌치토스트, 커피한잔, 레몬주스 한잔, 샐러드, 그리고 크로와상을 먹는다. 물론 쌀국수도 기본 1접시. 크로와상의 맛은 최고다. 계속 생각난다. 탄맛이 거의 없으며 버터와의 조합이 일품이다. 오믈렛. 구운 채소와 함께 먹으면 아주 굿! 프렌치 토..
신조어 배우는 시간 [신배시] 코너가 돌아왔다. 2018년 하반기가 흐르고 있는 중이다. 새롭게 신조어들이 많이 등장했는데, 봐도봐도 모르곘다. 그래서 사람은 공부를 해야 한다. 오늘은 새로운 신조어들 사이에서 재밌는 신조어들을 가지고 왔다 1) 자만추, 2)상스치콤 그럼 1번 자만추에 대해 알아보자. 아래 대화를 참고해 보자"소개팅 껀 들어와는데, 어때? 할래?""아~~ 고마워. 그런데 나는 소개팅 같은거 하면 좀 부담스럽더라고? 나는 그냥 자만추 할래"헐 자만추가 뭐지. 한참 고민해 봐도, 도저히 모르겠더라. 정답 공개하겠다. [정답]자만추 :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의 줄임말[응용]인만추 : 인위적인 만남 추구 의 줄이말아만추 : 아무나 만남 추구 의 줄임말 나는 어디에 속하나? 자만추에 속하는 ..
하노이로 출장을 자주 간다. 내가 하노이 출장을 갈때 호텔을 결정해야 하는데, 하노이 소피텔일적 이 호텔이 묵고 난 다음부터 나는 쭉 이 호텔로 결정을 하는 편이다. 이 호텔의 이름은 팬 퍼시픽 호텔이다. PAN PACIFIC 호텔. 소피텔 호텔은 ACCOR계열 호텔이었는데, 그래서 우리나라의 노보텔이나, 앰배서더 호텔, 풀만 호텔 등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 호텔 계열에서 탈퇴하고, DISCOVER 호텔 계열로 바뀌었다. 그래서 호텔 이름도 소피텔에서 팬 펀시픽으로 바뀌었다. 캠핀스키 호텔 등이 DISCOVER 계열의 호텔이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이 계열의 호텔은 없는 듯 하다. 오늘은 베트남 하노이의 오성급 호텔인 팬퍼시픽 호텔의 방 사진 대 방출이다! 내가 이곳에 머무는 또 하나의 이..
요즘 집에 있는 물건들을 팔고 있다. 30개 정도 올린거 같은데 14개를 팔았고, 2주간의 기간동안 14번의 편의점 택배를 이용했다. 우리집에서 편의점 까지 거리도 멀어 차로 2분 가야 하는 거리이기는 한데, 내가 일이 많은 관계로, 시간 제약 받지 않고, 주말에도 항상 열려 있는 편의점 택배가 나에게는 최고의 선택이었다. 물론 가격적인 면에서도 나름 리즈너블 한 편이라고 생각을 한다. 14개의 택배를 보내고 보니, 택배비만 한번에 4~5000원이 나가는데, 이게 무게별, 지역별로 다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인터넷에서 인터넷 쇼핑을 통해 물건을 구매할 경우 택배비는 항상 2500원이었기 때문에, 나도 2500원에 물건을 보낼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나는 개인일 뿐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는 ..
황생가 칼국수. 이곳은 삼청동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바로 옆에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을 방문하면 바로 옆이기 떄문에 방문하기가 굉장히 편리하다. 물론 사람들이 항상 줄을 서 있어서, 조금 기다려야 한다. 요즘 처럼 무더운 날은 밖에서 서서 기다리기가 조금 힘들 수도 있겠다. 그래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주변 맛집을 찾고 있다면, 나는 황생가 칼국수를 추천하고 싶다 이날은 밤 늦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관람하고 7살 딸과 함께 황생가 칼국수 집을 방문하였다. 우리 가족이 생각하기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주변 맛집인 셈이다. 원래 이곳의 이름은 북촌칼국수였다. 그런데 이름이 2014년. 바뀌었다. 시작은 2001년이다. 결혼하지 전 아내와 데이트 하면서 이곳에 많이 몇번 왔었는데, 올때마다 줄을 서서 먹..
2018년 7월 28일 토요일 19시 30분에 우리 가족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도착을 했다. 늦은 시간이었는데, 인터넷으로 정보를 검색해 보았을 때, 금요일밤과 토요일 밤은 21시까지 운영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오늘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무료로 관람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7살 딸과 함께 토요일 늦은 밤 우리는 이곳에 도착을 했다. 이곳을 무료로 관람하는 법을 공유를 해 보자면, 국립현대미술관에 늦은 시간에 방문을 하면 된다. 그러면 18시 부터 21시까지는 무료 관람이다. 오늘도 19시 30분 부터 20시 30분 정도 까지 이곳에 머물다가 나갔는데, 무료로 관람을 하였다. 1층으로 가니 매표소가 있었는데, 이곳에서 "어른 2명에 7살 어린이 1명이요~" 라고 했더니 무료 티케팅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