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재밌는 신조어가 또 없을까 찾아헤매던 중, 진짜 나의 상상력을 자극 했지만, 맞출 수 없었던. 완전 근처에도 가지 못한 단어를 하나 가지고 왔다. 바로 처음 봤을때는 외국 단어인지 알았다. 네팔 언어? 아니면 동남아? 하지만 한국말(?) 이었다. 그럼 오늘은 괄도네넴띤의 뜻과 의미를 함께 알아보자. 네이버 검색을 해 보았다. 카페 글들이 주욱 나오는데, 히안하게 팔도비빔면 사진이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뭐야? 이걸로 요리를 해 먹는 이름인가? 팔도 비빔면으로 야삭 먹고 싶다는 얘기도 있고, 드디어 괄도네넴띤 먹었다는 사람도 있고. 아 눈치 없는 나는 아직 전혀 의미 근처에 가지도 못하고 있다. 그럼 정답을 공개 해 볼까요? 눈을 반쯤 뜨고 보면 된다??? ㅎㅎㅎㅎ. 아래 내가 쓴 글씨를 참고해 보..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좋은 말이다. 무엇이든 시작한다는 일은 정말 좋은 일이다. 그런데 말이다, 시작한 이후 그것이 계속 이어져야 되는데 쉽지 않다. 예를 들어보자. 운동을 예로 들어 보겠다. 나는 남자이다. 근육을 만들고 싶다. 하루 이틀 운동을 하기 시작한다. 삼일 사일 한다. 그런데 운동한다는 것. 근육을 만든다는 것.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전략을 가지고 하지 않은면 지치기 마련이다. 2~3일 운동 하면 근육이 너무 아프다. 아프다 보니, 헬스장 가기 싫다. 일이 많다는 핑계로 운동을 피하기 시작한다. 다시 1주일이 지나고 아. 운동해야 되는데, 1주일에 3~4번 하던 것, 1~2번으로 줄어든다. 그리고 1달 정도 되면 다음달은 나가지 않는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레파토리 아닌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