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생각나는 와촌 식육식당 돼지찌게 맛있게 먹는법

자꾸 생각나는 와촌식육식당 돼지찌게

요즘 와촌 식육식당이 여기저기 많이 보인다. 한번 가본 후로, 머리속에 그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자꾸 생각나, 발길이 그쪽으로 다시 향하게 만든다.

지금 와촌식육식당을 네이버지도에서 검색을 해보면 우리나라에 38개의 매장이 있다. 원래 이렇게 많았나? 근 몇년간 확 늘어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돼지찌게이다. 돼지찌게는 구미지역에서 처음 먹어보았는데, 내가 다니는 회사 앞에도 생기고, 여기저기 출장을 가는 지역에도 생겨서, 신기한 느낌이다. 이날 방문한 곳은 경북 경산에 있는 와촌 식육식당이다.

오늘은 와촌 식육식당 돼지찌게 더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이모님이 요리해주시는대로 해 먹어도 맛있다. 하지만 쪼금만 더 세심하게 조리를 해 주면, 살짝 더 맛있어 진다.

1. 고기를 볶는다

2. 고기를 가위로 싹둑싹둑 자른다

3. 육수를 붓고 끓이기 시작한다(여기까지는 이모님이 해주심)

4. 대파가 익을때 까지 쫄여주며 끓여준다. 시간이 부족한 점심시간에는 하기 힘들지만, 저녁시간에는 시도해 볼만하다.

5. 마지막에 콩나물까지 넣어주고 1분~2분 정도 더 끓여주면 완성!

6. 추가 꿀팀 : 밥을 반정도 먹었을때, 돼지찌게도 반정도 먹었을때, 냄비에 밥을 넣고 말아준다. 약간의 김치도 넣어서 다시 끓여준다. 친한친구나 가족, 연인과 밥먹을때만 시도해볼 수 있다. 같이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트립 어드바이져의 사람들 후기

아래와 같이, 사람들의 칭찬 일색을 볼 수 있다. 와촌식육식당 돼지찌게의 특징은 엄청난 양의 마늘과 빨간 고추양념이다. 이렇게 먹어도 될까? 하지만, 그 칼칼하고 자극적인 맛이 자꾸 생각나게 되는 마법의 재료인 것이다! 와촌식육식당 가고 싶다. 아아아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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