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있는 한국 잡월드. 한글로 번역을 하면 어린이 직업 체험관. 이곳에 간 수많은 체험기는 인터넷에 많다. 한국의 수많은 어머니들은 이미 아이와 손잡고 친구들과 삼삼오오 이곳을 다녀갔는지도 모른다. 한번만 방문했을 뿐만 아니라 두번 세번 방문한 사람들고 많이 있으리라. 그만큼 한국 잡월드 어린이 체험관에 대한 정보는 많다. 이곳에 대한 느낌을 적어 보자면, 하루만에 이 많은 곳을 다 둘러보기, 체험하기란 너무 방대하고, 사람도 많기 때문에, 아이들이 지친다. 그래서 적절한 전략을 가지고 입장을 해야 한다.2018년 8월 4일 토요일 14:25분5팀으로 입장 시작. 아침에 와서 앤서니 브라운 공연 보기 전에 오후 티켓을 예매 해 놓았었다. 공연을 마치고 점심을 2층에서 먹고, 7살 딸과 함꼐 한국 잡월..
앤서니 브라운의 책 내용을 기반으로 한 "기분을 말해봐" 뮤지컬 관람기.장소 : 한국 잡월드 나래울 극장관람시점 : 2018년 8월 4일 11시한국 잡월드 나래울 극장은 분당 정자역 근처에 있다. 나는 정자역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고 갔다. 기본요금에서 조금 더 나온 것으로 기억한다. 4천원 정도 나왔나? 택시 기사 아저씨가 자기는 국어를 전공했는데 한국 잡월드는 대체 누가 이름을 지었는지, 영어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탄을 하시는 것을 들으며 잡월드에 도착을 했다. 어린이 직업 체험관 같은 좋은 이름 놔두고 왜 잡월드로 지었냐며. 귀가 심심하지 않게 택시를 타고, 도착을 했다. 3분 정도 여기 저기 가 보니 나래울 극장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앤서니 브라운의 공연은 합정역 메세타 폴리스에서 하는 신비한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