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틀랜드 2일차오늘의 스케줄은 일과시간에는 업무를 보고 일과가 끝나면 포틀랜드 남쪽에 있는 아울렛을 갈 예정입니다. 아웃렛 이름은 바로 우드번 아웃렛! 포틀랜드 하얏트 하우스에서 출발해서 다운타운을 지나, 외곽으로 나가는 고속도로에 올라탑니다. 신기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합류하는 도로에 차가 한대씩 지나가도록 신호등이 있습니다! 와~ 이런 신호등이 곳곳에 있는데 정말 놀라웠습니다. 조금은 느리지만, 질서를 지키며 합류하도록 만들어 놓은 신호네요! 사람들이 잘 지키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번 놀랬습니다!! 우왕 짱! 점심에는 일하는 곳 주변에 코스트코가 있길래 가서 먹어보려고 했지만, 실패. 왜냐하면 미국 코스트코는 마스터 카드만 결재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아맥스 카드만 있어서, 코스트코에서 음..
2018년 7월 22일 일요일부터 23일 월요일까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레지던스에서 1박 2일 머물렀다. 방 호수는 724호. 이곳에서 머물면서 수영장은 2번 갔고, 삼겹살 시켜 먹고, 밤에는 동대문 야시장 구경 한번 갔고, ddp 밤 산책했다. 서울 동대문에 있으니, 동대문 주변의 것들을 최대한 누려야지. 오늘은 노보텔 동대문 레지던스 룸 사진 공유하고자 한다. 레지던스룸에는 주방이 있다. 방이 있는 레지던스도 있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들어와 보니 우리룸은 방이 없고 넓은 원룸 같은 느낌이었다. 최고로 고급스러운 원룸의 느낌이었다. 724호 였는데, 로비는 20층에 있다. 7층 우리 방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은, 그냥 주택가 ㅠㅠ. 뭐 중요한 것은 아니다. 허허 지난 주에 방문했던 12층은 동대문과..
방나 센트럴 프라자에 가면정말 우리나라 같거나 더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태국 방콕에 와 있으면서 이정도 생활이면음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깔끔하고고급스럽고자주 가고 싶은 푸드홀이다.우리나라로 치면 SSG 푸드마켓하와이,미국으로 치면 홀푸드 ㅎㅎㅎ뭐 개인적인 생각이다. 아무튼 없는게 없다.태국에서 센트럴 프라자의 위엄은 어마어마 하다.센트럴 그룹이라고 부르는데소매 최대 규모이고, 그 영역을 해외에 까지 넓히려고 하고 있다.일명 무한 팽창하고 있다고 표현하는게 맞지 않을까 한다. 이렇게 돈 잘버는 곳이니이렇게 잘 꾸며 놨나. 아니면 이렇게 잘 꾸며 놓으니이렇게 돈을 잘 버는 것이냐 헷갈린다. 아무튼 아래 사진은 방나에 있는 센트럴 프라자 지하에 위치한센트럴 푸드홀이다. 그런데 이곳에 가면 꼭 ..
태국 방콕에서 삼겹살과 목살을 사서 먹어 보았다.그 맛은???뭐야 너무너무 맛있잖아!!! 태국 방콕에서주방이 있는 호텔에서 머물렀다한번은 집에서 돼지고기 구워 먹고 싶어서사 먹어 보았다. 집 주변에 있는센트럴태국 말로는센탄 이곳에서 고기를 샀다.나름 괜찮아 보이는 고기였다 목살은 400g인것 같고가격은 안나와 있네 -_-;nsu 라고 써 있는거 같네 그려. 삽겹살은 630g에 236.25바트인것 같다. 환율 40원 이라고 하면 630그람에 8~9000원! 에라 모르겠다방콕 와서 돈개념도 없는거 같고. 암튼 맛에 대한 평가를 해 보도록 하겠다. 태국의 목살과 삼격살!원래 돼지고기는 우리나라에서 사 먹어도약간 비린내, 냄새가 나는데둘다 냄새도 안나고 육질도 좋고 어라 맛있네?근데 집에서 구워 먹으니 기름이 ..
내가 사랑하는 다이소이날도 그냥 집에 오는 길에다이소에 갔다소확행을 느낄 수 있을까 싶어서 ㅋ뭐 나름 수확이 있었다. 3가지를 사와 버렸네 ㅎㅎㅎ가격은 4천원을 소비했다. 이것으로 나의 마음이 조금은 풀렸을까?행복이 나에게 왔을까?스트레스가 조금은 사라졌을까?그런 고민은무엇을 살까 고민하는 시간이좀더 나에게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해 주었던 것 같다 다이소에서 실제로 계산을 하고 나니까뭐랄까허무하다랄까?이것이 다 쓸모가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나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샀어!정말 유용하게 쓸꺼야!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곱씹어 주면서집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이렇게 다이소에서계획에도 없었던 소소한 지름.정말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걸까?스트레스를 없애 주는걸까?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암튼 오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