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지에 사는데, 성복역에서 아파트 단지로 걸어오다 보면 이 나온다. 성복역에서 3분~5분? 집에 오다가다 보는 집인데, 한번은 주말에 저녁을 못먹어서 여기서 먹고 가야 겠다 하고 방문을 한 적이 있다. 그날 이후로 2번 더 방문을 했는데, 이집. 은근히 맛집인 것이다. 특히 수제비는 평소 먹고 싶은데, 실제로 반죽 해서 그것을 뚝뚝 끊어서 넣는 수제비는 만나기 힘든데, 이곳에서는 만날 수 있다. 진짜 수제비다. 그래서 나는 이곳을 나만의 성복동 맛집으로 선정했다. 성복역에서 집에 오는 길에 만날 수 있는 나만의 맛집인 셈이다. 이 가게의 이름은 이다. 이름 부터 군더더기 없다. 그냥 국수집인 것이다. 메뉴는 몇개 없다. 칼국수, 수제비, 칼국수. 그리고 얼큰한 맛을 먹고 싶으면 앞에 을 붙이면 된다..
용인 수지 성복동 성복역의 가치 나는 지금 용인 수지 성복동에 산다. 성복역에서 우리 집까지는 걸어서 10분 거리에 살고 있다. 거리는 700미터. 내가 사는 집에서 성복역 까지 갈 때는 내리막 길이 많아서 타박타박 빠른 걸음으로 가면 5분만에 지하철 역에 도착할 수도 있다. 이렇게 지하철에서 가까운 것이 얼마나 편한지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 성복역은 신분당선인데 지하철을 타면 성복역에서 강남까지 30분 걸린다. 정확히는 28분이다. 그리고 광교 중앙역까지는 6분이 걸린다. 지하철은 5분에 1대씩 온다. 나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2년에 한번씩 이사를 다닌 경험이 있다. 가까운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 방방곡곡을 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나에게는 지금 부동산을 보는 눈이 있다고 할수도 있지 않..
용인 수지 성복동은아파트로 빼곡히 들어선 곳이다.사람은 굉장히 많이 산다.그런데, 넓은 평수가 많아어르신들이 많은 편이다.이 동네에 어쩌다 보니 살고 있다.하루는 케이크를 사야 해서성복동에서 맛있는 빵집을 찾고 있었다.지인한테 물어보니성복동 빵집 하면 씨투 베이커리라고 단번에 말하는 것이 아닌가!그래서 궁금했다.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성복동 빵집 하면 씨투 베이커리란 말인가! 위치성복동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여기 산지 2개월 되었는데3번 정도 방문을 했다한번은 생일 케이크를 사러,그 다음부터는 빵이 먹고 싶으면저절로 발길이 이쪽으로 ㅎㅎㅎㅎㅎㅎ 가게 되었다 생일 케이크를 사러 갔을때의 이야기를 해 보겠다.그날 배가 고팠는지모르겠다.케이크를 고르면서 보니 빵들 앞에, 시식 빵이 있었다.케이크 고르고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