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에게 인기 있는 장난감을 소개하는 시간. 인장소! 시간이 돌아왔다. 우리집 딸아이가 레고를 처음 접한 것은 바로 이 레고 듀플로 큰 도시 동물원이었다. 거대한 레고였고, 동물원 시리즈였는데. 몇년간 정말 잘 가지고 놀았다. 크게 잃어버린 것 없이 잘 보관하였는데, 신기한 점은 이 레고 듀플로 6157이 지금 구입하려면 어마무시하게 비싸다는 것이다. 레고는 정말 나도 어린시절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이었고, 친구들 집에 가면 우리 집에 없는 다른 종류의 레고가 있으면 너무 가지고 놀고 싶고. 그런 최고의 인기 장난감이었다. 우리 아이도 3살때 구입을 해서, 6살때까지 가지고 놀았다. 우리는 그냥 이렇게 아무렇게나 보관했는데, 그렇게 비싼 장난감이었단 말인가. 레고 듀플로는 어린 아이들의 친한 친수다...
2018년 7월 3일. 7살 딸 방학이고 나도 휴가를 내서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한 끝에, 레고 천국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위치는 용산 전쟁기념관 안쪽에 있었다. 행사명은 브릭포키즈(brick for kids). 레고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있는 장소였다! 와. 레고 덕후들에게는 성지가 아닐까. 7살 딸에게 아래 사진을 보여 주면서 여기 갈래? 했더니! 바로 간다고 해서 가게 되었다. 의정부에서 부터 용산 전쟁기념관까지 장장 1시간 동안 운전을 해서 고고고!!! 가격은 기본 어린이 15000원, 어른 5000원 인데, 여기를 방문한 날은 2018년 7월 3일 이었다. 섬머이벤트 기간으로 어린이 15000에서 10500원으로 할인했다. 그래서 어른 1, 어린이 1명해서 15500원 지불했다. 아래와..
지난 주말 토요일, 의정부 코스트코에서 레고를 하나 사왔다. 의정부 코스트코는 양재점과 다르게 1개의 층만 있다. 여기에 모든것이 다 모여있다. 음식부터 생활용품, 전자제품까지. 게다가 아이들 장난감도. 이날은 7살 딸을 위한 장난감을 살 생각은 없었는데, 의정부 코스트코는 가운데 장난감이 없고, 어느 한 골목에 장난감이 있었다. 이곳을 지나가는데, 클레이, 시크릿 쥬쥬, 소꼽놀이 세트부터 해서 7살 딸의 눈이 휘동그래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딱 하나만 사야 된다고 얘기해주자, "안돼~~~이 모든것들 다 마음에 들어~~~~"했지만 . "그래도 여름에는 레고 하트레이크 여름 수영장이 딱이지! 이거 사야지~~"하며 어른같은 말투로 얘기하더니 이 큼지막한 것을 카트에 툭 넣었다!ㅎㅎㅎㅎㅎㅎ 그날 밤 부터 1박 ..
모아나 레고41149하고 41150어린이날 선물로 구입을 했다.사고 보니 비싸게 산거 같기도 하고 7살 딸아이가 이제는 레고를 너무나 잘 만들더라.감동받았다불과 6살만 해도내가 재료 거의 다 찾아줘야 하고여기 조립해야 해, 이거 써야 해 설명해 줬었는데이제는 이정도 난이도는너무 쉽다고다음에는 엄청 큰걸로 사오라는 주문을 받았다. 아아아. 큰건 비싸잖아. 돈 더 열심히 벌어야 겠다 ㅎㅎㅎ 모아나 레고 41149하고 41150은디즈니 모아나 애니메이션의 시리즈 레고다.이렇게 사면서 모아나는 2명이 되었네 ㅎㅎㅎ 마우이는 다행이 1명 ㅎㅎㅎ헤이헤이도 있고돼지 푸아도 있다.친구들이 많이 생겼네 어린이 날 선물이라서 내가 직접 포장을 했따.열심히집에 있는 포장지를 활용하여!결과는 대만족!역시 선물은 포장해야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