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힙합에 대해 알아보자. emo hiphop은 방탄소년단 신곡 fake love 의 장르라고 하네요!

이모 힙합? 이모부 힙합? 삼촌 힙합? 고모힙합? 오빠힙합?

죄송합니다.

이모힙합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모? 하니 떠오르는 이미지는 

정감 있는 이모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하지만 조금만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이모의 뜻은 EMO 라는 영어였다

EMOTINAL 단어의 앞글자인 것이다

감정적인 이라는 뜻을 가진 이모셔널을 줄인 말이

이모

거기에 힙합을 가미한 것이 이모 힙합.

이모 장르는 원래 락에서 다루던 장르라고 한다.

어떤 뜻이냐 하면 

좀더 감정적으로 우울하고 기이함을 자아내는 장르라고 한다.

이번 방탄 소년단의 타이틀 곡인 FAKE LOVE 도 이모 장르인데

노래 가사 내용은 이렇다

그 사랑을 운명이라고 생각했으나

거짓임을 깨닫는 내용.

이모힙합에 대해 다시 돌아와 보면

아, 우리나라에서는 이모힙합을 하는 사람들이 누가 있지?

라고 검색을 해 보았다.

얼마전에 유명해 진 

우원재나, 빈첸 이런 래퍼들의 느낌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고 한다.

조금 느낌이 오지 않나 모르겠다.

기존보다 좀더 우울하고 

감정적으로 내면적으로 심화된 느낌

그 감정이 긍정적인 모습 보다는

부정적이고 어두운 면이 더 강하고,

여러 종류의 폭력과, 불우한 가정사, 가난 등에 지쳐

아픔이 묻어나는 느낌의 음악 장르.

음악 자체에서 약간 반항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고

어두운 감정 슬픈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사회, 여러 다양한 면에 대한 불만, 부정, 불안, 아픔 등의 감정을

극대화 하여 표현된다

이모힙합에 대해 정리 해 보았는데

해외에서 대표적으로는 릴핍이라는 사람이 이모힙합의 

선두주자였다고 하나

얼마전 약물중독으로 고인이 되셨다고 한다.

이모힙합이 그렇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