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저렴하게 편의점 택배 보내는법! 4천원택배어플! 실제로는 3천원!

나는 개인이다. 사업하는 사람이 아니다. 요즘 중고로 집에 있는 물건들을 정리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택배를 요 근래 22건 발송을 했다. 택배 보내는 것도 일이다. 직거래도 일이고. 세상에 쉬운게 없지만! 오늘의 주제는 그것이 아니므로! 놀라운 정보를 공유하려고 한다. 놀라운 어플이라고 해야하나? 인터넷 사이트도 있다.

먼저. 이 방법을 소개하기 전에 얼마전 내가 쓴 글이 있다. 바로 편의점 택배. 무게별, 지역별 가격 정리! 이 자료가 없어서 내가 편의점 택배 postbox 사이트 들어가서 일일이 표로 만들어서, 택배 가격을 정리 해 놓았었다.

2018/09/02 GS POSTBOX 편의점 택배 무게/지역별 가격을 정리해 보았다

그런데. 그런데. 세상의 잡다한 각종 꿀팁에 능한 동생과 얘기를 하다보니,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 "형! 왜이렇게 택배 비싸게 보내? 더 싸게 보낼 수 있어!" 라고 알려주는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택배를 보내면 보통은 4천원 많게는 5천원이 나왔다. 왜 그러하냐면 아래와 같이. 무게별, 지역별로 거의 대부분의 칸은 4천원 이상이다!

그런데, 이 방법은 5kg 미만은 3300원. 5kg~20kg 은 4000원인 것이다! 게다가 방문 수량까지 가능하다는 점! 그런데 나는 주중에 집에 잘 없는 바쁜 사람이므로, 늦은 밤이나, 주말에 물건을 보낼 수 있어, 편의점 택배 접수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 이 방법으로 편의점에서 택배 접수를 해 보니! POSTBOX와 접수하는 방법은 거의 동일하며, 비용은 3천원 나왔다. 벌써 2건이나 발송했는데, 지역이 어디든 5kg미만이었기 때문에 3천원으로 발송을 하였다.

그럼 지금부터 그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아이폰이든 안드로이드폰이든 어플 다운받는 곳에서 "4천원택배" 를 검색을 한다. 안드로이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가 될테고, 아이폰은 앱스토어 되겠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아이쿠폰 4천원택배"라고 검색이 되는데 이것을 다운 받는다!

이렇게 설명되어 있다. <국내최고 전국 어디든 4천원! 방문수량 택배어플 아이쿠폰 4000원택배. 무거운 짐들고 귀찮게 움직이지 말고 집에서 더 싸게 보내자! > 와. 진짜 최고 아닌가? 지금까지 내가 지불한 22건들이 보통 4~5천원인데. 최소 2만원은더 세이브 할 수 있었을 텐데. 너무 아쉽다.

그럼 지금부터 대한통운 4천원택배 이용하는 법을 알아보겠다. 전부다 알아보지는 못하고, 나는 편의점 택배 접수를 이용하는 사람이므로 그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곘다. 아래와 같이 어플을 실행하면 뜨는 화면이다. 오른쪽 제일 위에 <GS25 POSTBOX>를 선택을 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팝업창이 뜬다. 이용방법이 나와 있다. 세상에. 이렇게 저렴할 수가. 선불이든 착불이든 상관 없다. 동일한 가격이라고 되어 있다. POSTBOX는 착불하면 추가 돈 내야 되는데. 아래와 같이 비용 안내가 되어 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기존 POSTBOX 사이트에 들어가서 예약 하듯이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입력하면 된다. 그리고 선물로 할지, 착불로 할지 결정하고, 동의할게 2개 있는데 전부 동의하고 난 후, 접수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러면 바로 예약번호가 여기에도 뜨고, 카카오톡으로도 온다. 그러면 편의점 가서 그 예약번호를 입력만 하면 된다. <비회원접수>를 누르면 예약번호를 누르는 버튼이 하나 딱! 뜬다. 그 사진이 지금 없다. 

와 지금까지 내가 보낸 22개의 편의점 택배. 비용도 정말 어마무시하게 썼는데. 22개 평균 4500원 정도 되는 것 같다. 평소에 궁금한 점이 있었다. 우리가 보통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면 배송비는 2500원인데. 왜 일개 개인인 내가 택배를 보낼려면 조금더 비싼 것일까? 궁금해서 여기저기 찾아보았다. 여시 나무위키에서 "택배"로 검색을 해 보니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인터넷 쇼핑몰 등은 택배 회사와 계약을 맺고 택배를 보내는 것이고. 나는 개인이므로, 그런 계약이 없기 때문에 약간의 추가요금일 발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4천원 택배 어플을 발견해서 거의 그 배송비에 근접하게 물건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