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은 가장 무의미한 일이다. 사람은 변하지 않으므로.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은 가장 무의미한 일이다?

일본의 오마에 겐이치가 한 말이다. 인생을 바꾸려면 3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것을 하지 않으면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첫번째, 시간을 달리 쓰는 것, 

두번째,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세번째,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1) to use time differently

2) to change the location you live

3) to make relationships with new people 

그래 이거다. 결심 따위는 정말 무의미 하다. 그냥 하자. 지금 여기서. 하는 거다. 그리고 정말 변화를 원한다면, 위의 3가지를 떠올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 사람은 정말 변하지 않는다. 내 주변에 변하는 사람은 거의 본적이 없다. 새해 계획을 세워서 이뤄 본적이 거의 없으며, 내 주변의 사람들 또한, 그 계획을 이룬 사람은? 드믈게 있다. 아주 드믈게. 그런 지인들을 보면 이렇게 말한다. "와 정말 대단하다!", "최고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도 말한다. "독한놈"

다음 포스팅을 할 때는 이런 주제를 써 볼까 한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그 중 드믈게 변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어떤 계기로 변화 했는가?" 한번 조사해 보려고 한다. 우리는 항상 변화하고 싶어한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어하고, 외국어를 배우고 싶어하고, 운동을 더 열심히 하고 싶어하고, 다이어트도 항상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잘 하지 않는다. 핑계가 많다. 이 핑계 저 핑계. 그래서 새해 계획도 작심 삼일. 매번 새로운 계획을 세우지만, 작심삼일. 매번 새로운 결심을 하지만 작심삼일. 사람은 변한다. 변하지 않는다. 위의 오마에 겐이치가 말하는 3가지. 그것을 하지 않으면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오마에 겐이치의 프로필을 살짝 알아보겠다.

- 이름 : 오마에 겐이치

- 생년월일 : 1943~

- 출생지: 일본 후쿠오카 현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피터 드러커, 톰 피터스와 함께 현대의 사상적 리더로 선정한 세계적인 경영 그루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경영 컨설턴트. 1943년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난 그는 와세다대학 이공학부를 졸업한 후 도쿄공업대학 대학원에서 원자핵공학 석사,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대학원 원자력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히타치제작소의 엔지니어를 거쳐 1972년에 맥킨지 앤드 컴퍼니에 입사했으며 일본 지사장,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장을 역임했다. 1995년 맥킨지 앤드 컴퍼니를 떠난 후에도 세계 유수 기업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국가적 차원의 조언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주식회사 비즈니스브레이크스루(Business Breakthrough) 대표이사이자 일본 최초의 원격교육 경영대학원 ‘비즈니스브레이크스루(BBT) 대학원’의 학장으로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난문쾌답, 국가의 종말, 즉전력, 내 생애 최고의 여행, 맥킨지 문제 해결의 기술, 차이나 임팩트 등 다수가 있다.

나도 상황이 변했다. 1번, 2번이 변했다. 3번을 시도할 수있는 상황이 되었다. 이제 내가 어떻게 변하고 싶은지 결정하기만 하면 된다. 내가 어떻게 변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도록 하자. 

1. 나는 부지런한 사람이 되고 싶다.

2. 나는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다

3. 나의 외국어 실력이 조금씩 늘었으면 한다

4. 근육양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단백질 섭취를 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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