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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대한항공을 타고 베트남 하노이에 다녀 왔다. 이떄 기내 면세점 책자를 보았는데 사고 싶은것이 많이 있었다. 오늘은 내가 사고 싶은 것과, 구입해서 사용했더니 좋았던 것. 그리고 구입해서 선물로 주었을때 인기가 많았던 내용을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다. 



록시땅 로즈 & 체리 블라썸 페이스 미스트 듀오. 24불. 록시땅 하면 향기 좋은 핸드크림으로 우리나라에서 유명해진 브랜드. 나는 록시땅의 향기를 좋아한다. 이것 사보고 싶다.


록시땅 베스트 오브 프로방스 핸드크림 컬렉션 51불. 하나 사면 6개가 들어있네. 30ml 짜리 6개. 언젠가 사서 선물로 나눠 주고 싶다. 말햇듯이 나는 록시땅 향기를 좋아한다.







모로칸 오일 트리트먼트 47불. 이것은 인기 상품이다. 머리에 바르는 오일인데, 향도 좋고, 머리결도 좋게 해 준다. 선물로 구입해서 준 결과 반응이 엄청 좋았다. 사랑하는 연인이 있다면 이 모로칸 오일을 바로 선물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에르메스 미니어처 향스 세트 75불. 에르메스 향수는 어떤 향기가 날까 궁금해서 구입 후 선물을 한 적이 있다. 욕만 바가지로 먹었다. 향수는 미니어쳐가 아닌 정상 제품을 구입하는 센스를 발휘하도록 하자. 미너어처 향수 세트를 선물로 주는 것은 비추이다.


남자의 로망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8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295불. 비싸다. 사고 싶다. 갖고 싶다. 널 소유하고 싶어~~~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4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245불. 이것은 블루투스가 아니다. 엄청 비싸다. 이것도 사고 싶다. 아아아아 멋있다.


이상으로 대한항공 기내 면세점에서 내가 사고 싶은 리스트와, 선물로 주었을 때 인기 많었던 아이템들을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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