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장 준비물 짐싸는법

국내 출장 준비물

국내 출장을 가는 사람이 어떤 것을 챙겨야 할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이글을 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쓰기 시작한다.

국내 출장 기간이 1주일치라고 하면

-속옷 2개

-양말 2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운동화

-잠옷 반바지 1벌

-잠옷 반팔 티셔츠 1벌

-긴팔 옷 - 입고갈꺼 1개, 가지고 갈꺼 1개

-긴바지 - 입고갈꺼 1개, 가지고 갈꺼 1개

-핸드폰 충전기

-보조 배터리

-블루투스 키보드

-돋보기(루뻬)

-우산

-업무노트

아래 사진을 보자. 어디든지 3일 이상 머무는 숙소라면 옷 빨래 서비스를 해 주는 곳이 많다. 그래서 옷은 내가 그날 입고 가는 옷 1벌과, 갈아입을 옷 1벌만 가져가면 된다. 혹시나 추운 밤이나, 추운 실내를 대비하여 가디건이나 긴팔 한벌을 챙겨가면 좋다. 지금은 늦여름이다. 그래서 옷은 그렇게 챙기면 된다. 속옷과 양말은 혹시나 모르니, 한벌씩 더 준비한다. 그래서 입고 있는 거 하나 +2개씩 더 준비를 해 주었다. 다음은 출장을 가면 보통 많이 돌아다닌다. 그래서 편한 운동화를 신고 가는 것이 좋다. 나의 경우 그렇다. 그리고 밤에는 잠을 자야 하니까 잠옷 상의 하의 1벌씩 가지고 가면 좋다. 

국내 출장을 가거나 해외 출장을 가거나, 핸드폰 충전기는 필수 아이템이다. 핸드폰의 배터리가 떨어지만 심장 떨리므로, 꼭 챙겨야 한다. 그리고 보조배터리도 필수 아이템이다. 핸드폰 충전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그럴때, 보조배터리는 꼭 소지하고 다니면서 핸드폰을 평소에 충전을 계속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그리고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출장자의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지금 출장을 와 있으며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여 이 글을 쓰고 있다. 뭔가 글쓰기 질주본능을 발휘하고 싶을때, 블루투스 키보드는 안성맞춤 출장 준비물이다. 나의 로지텍 k480 블루투스 키보드는 좀 무겁긴 하지만, 이렇게 숙소에 와서 글을 쓰기에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우산도 하나 꼭 챙겨야 한다. 3일 이상의 출장이라면, 날씨가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작은 우산 하나. 가방에 쏙 들어가는 우산 하나 있다면 꼭 하나 챙기자. 출장가서 구입하는 우산의 갯수도 만만치 않다. 집에 우산만 몇개 있는지 셀수 없을 정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업무노트! 사진에는 안찍혀 있네. 출장을 가는데 대부분 미팅하는 경우도 많고, 출장시에는 컴퓨터를 잘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노트를 꼭 챙겨가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나의 업무에 아주 작은 문제점을 찾아내어 개선해야 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그 업무에 맞게 돋보기 같은 것을 꼭 하나 챙긴다. 이번에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산 돋보기 안경. 보석 감정할때 쓰는 것 같은 것을 하나 챙겼다. 퀄리티가 아주 떨어지나 성능은 좋다. 

이상으로 나의 글을 참고하여 국내출장 준비물을 무엇을 챙겨야 할지 고민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