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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가족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태국 방콕으로 짐을 보낼

일이 있었어요. 어떻게 보내야 하나

고민을 하며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았지요?

그랬더니 가장 간편한 방법이

우체국에 가서 ems 로 물건을 보내는

방법이 있길래 시도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실제로 무게당 비용이 얼마나 

나왔는지와, 며칠이 걸려서

방콕에 도착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에 있는 아무 우체국이나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우체국의 박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다른 박스에 짐을 싸가지고 오셨다면

태국 방콕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우체국의 규격화된 박스로 옮겨 담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체국 ems로 한국에서 태국 방콕으로

물건을 보내기 위해 

보내는 곳 받는 곳 주소를 씁니다. 

당연히 영문으로 써야 합니다. ㅠㅠ

힘듭니다. 쓰는데 시간 오래 걸립니다.

거기에 예시가 있으니, 잘 따라 쓰면 됩니다.

내용물도 적어야 해요. 저는 옷 몇개와, 신발,

한국음식(김, 떡볶이) 등을 넣었습니다.

후레쉬도 넣었는데요,

건전지가 들어 있으면 안된다고 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뺐어요.

건전지는 보낼 수 없다는 점! 명심하세요!

꿀팁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무게를 잽니다.

제가 보낼 짐은 5370g이네요

5.37kg입니다.

가격은! 38500원입니다.

1kg당 약 7200원입니다.









이렇게 가격을 책정을 하고 보냅니다.

제가 보낸 날이, 월요일 오전 9시 30분!

방콕에서 물건을 받은 날은

목요일 오후 16시!

그러니까 약 4일 정도가 걸렸습니다.

"물건이 항공을 이용하여

잘 가고 있다" 라는 뉘앙스의 문자가 

월요일 밤인가, 화요일에 한통 왔습니다.


우체국에서 물건을 보내주시는 분의

말에 따르면 방콕은 비가 많이 오고

홍수가 자주 나는 곳이라서

원래 보증하는 기간보다 늦어질 수도 있다

라고 설명을 해주네요.

그리고 보통 1주일 걸려서간다 라고 설명을

해 주셨는데!

1주일도 안걸리고 4일만에 방콕에 도착을

했습니다!!!


와~~~ 우체국 ems 를 이용하여

항국에서 방콕으로 물건을 한번 보내보니

다음 번에도 자신감 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태국 방콕으로 물건 보내실 분들은
저의 포스팅을 참고하시오!
무사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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