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항상 공항에 가면 식사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고민이 들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공항에서 무엇인가를 구입하거나 먹으러고 하면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다.


인천공항 1여객터미널(기존)에서는 여권심사 하고
면세 구역으로 들어오면 편의점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제2여객터미널에서는
면세구역에서 편의점을 하나 찾았다!

세븐일레븐!






이게 얼마나 놀라운 사실이냐 하면은
원래 해외 여행을 갈때
음식을 사서 가려면
캐리어에 바리바리 싸서
기내에는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고
캐리어에 넣은 짐을 붙이고
몸만 달랑 갔어야 했다.
그런데, 편의점이 있다는 사실은?
손에 컵라면. 음료수. 기타 등등 과자 같은 것들을
사서 기내에 들고 탈수 있다는 얘기가 아닌가!
그러면 저렴한 음식들은 가득(적당히) 사서
손에 들고 갈 수 있다는 얘기!
나는 그래서 여기서 컵라면들과, 음료수
과자류 등은 잔뜩 사서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간다.

위치는!!! 바로!!!

249번 게이트 바로 윗층에 있다





이날은
여기서 
삼각김밥 1천원
커피우유1천원

토탈 2천원에 허기진 배를 해결했다.
어차피 비행기타면 밥주니까,
주변에 한끼에 1만원정도 하는 밥을 먹기에
돈이 아까웠다.

나같은 사람 많을것 같아서,
정리해보았다.







컵라면도 많이 판다.

그런데 물은 없다

참고 하시기 바란다.

여기서 먹기에는 어려움이 느껴진다.

물도 같이 사서 부은 다음 전자렌지로 데워서 

먹어야 하는가 보다



전망도 좋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비싼 공항에서 무엇인가를 사먹는데

돈이 너무 아깝다 하시는 분들은

이곳 세븐 일레븐에서 고민을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추천글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서 유심칩 구입 후기 만족!(1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PP카드 없을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명당자리 NAP ZONE

하노이에서 말로만 듣던 택시 기사 잔돈 사기! 나도 당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