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 중 방문한 메가방나에서 먹어본 kfc 햄버거괜시리 뭔가 내가 계획하고 먹지 않는 끼니는 한국보다 물가가 싼 곳이니까, 싸게 먹어야 할 것 같고, 비슷한 물가의 음식을 보면 왠지 억울한 것 같고 그런 느낌이 든다. 버거킹이나, 맥도널드 가면 햄버거의 가격이 우리나라와 비슷함을 느낀다. 이날은 메가방나를 방문했는데, 혼자서 밥을 먹어야 할 일이 있었다. 그래서 어디서 먹을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 버거킹과 맥도널드를 먼저 발견을 했는데, 이게 왠걸. 한국이랑 가격이 비슷한 것이었다. 그래서 다른 식사할 것이 없을까, 두리번 거리면서 찾아보니, kfc가 있었다. 그래서 그곳으로 들어갔더니, 앞서 다녀온 2군데. 버거킹과 맥도널드와는 다르게, 가격이 저렴했다. 오우~ 여기서 먹어야 겠다. 라고 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도착을 하면 맨 처음에는 버스타러 어디로 가야되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때 생각해서 그냥 1층 밖으로 나가본다. 하지만 버스 타는 곳은 없다. 표지판을 이것 저것 보기 시작한다. 공항 버스 타는 곳이 어디지? 잉? 찾았다. 앞건물이네? 버스타는 곳이 다른 건물에 있네? 그것도 지하! 이렇게 되면, 1층 밖으로 나가서 버스를 타러 갈게 아니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니멀 "도착" 출구에서 지하로 간 다음 버스 타는 곳이 연결되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딱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은 이미 그렇게 버스타는 곳으로 가고 있었다. 배가 고프다. 어디 먹을곳 없나 두리번 두리번 거린다. 오마이갓! 왜 이곳에 쉑쉑버거가 있는거지? 완전 먹고 싶었지만, 돈을 아껴야 한다는 투철한 절약정신..
나는 간장 계란밥을 좋아한다.스팸도 좋아한다.내가 좋아하는 간장계란밥에스팸을 넣어 먹어 보았다아아 포스팅을 하는 지금입에 침 고인다. 집에서 그닥 밥을 해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이렇게 스팸을 굽는 일은 흔한일은 아니다.스팸 간마에 또 먹을라 그러면 비싸게 느껴진다.하지만 나는 정~~~말 오랜만에 먹는 것이므로스팸의 유통기한도 다 해 가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그래서 스팸을 구워 보았다. 후라이판에 자글자글 계란 후라이도 자글자글 굽는다 짠! 스팸 계란 밥 완성!따스한 밥 위에스팸을 올리고 그 위에계란 후라이를 하나 올렸다그 위에 간장 한스푼, 참기름 한스푼을 넣었다. 순식간에 뚝딱 김치하고 다 먹어 치웠다.간만에 맛있는 한끼 해결했다. 스팸 간장 계란밥 강추! 추천글 : 간장계란밥에 담긴 추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