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에는 아이와 함께 호캉스를 가기에 좋은데 주로 수영장때문에 이곳을 방문한다. 그런데 아이와 놀기 좋은 숨겨진 장소가 있으니 바로 키즈존이다. 키즈촌은 어린아이가 놀수 있는 놀이터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1살부터, 8살까지? 놀기에 재밌어하지 않을까 싶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의 키즈존은 2층에 있는데. 크기는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 꾸며져 있다. 우리 딸은 7살인데, 상당히 좋아했다. 우리가 키즈존을 방문한건 일요일 밤 6시에서 7시 사이쯤이었다. 다들 저녁 식사를 하러 간건지 사람이 우리를 제외하고는 한팀밖에 없었다. 키즈존의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그래서 우리는 오후 8시까지 놀다가 끝날시간이 되서 정리하시는 분들이 와서 문닫을 시간 ..
지난 주말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을 또 다녀왔다. 이제 성수기다. 성수기가 시작되는 이 시점에 이 호텔을 다녀 온 얘기를 해 보고자 한다. 참고로 지금은 2018년이다. 노보텔 동대문 호텔에서 제시하는 성수기는 7월 20일 부터 8월 15일까지다. 우리 가족은 7월 22일 부터 7월 23일까지 숙박을 하고 왔다. 요일은 일요일 부터 월요일이다. 노보텔 동대문을 방문한 것은 2시 반이다. 체크인을 하러 갔는데, 어마어마한 인파로 깜짝 놀라고 말았다. 지난주 이곳을 방문했을때는 한 3~4팀이 있었다. 뭐 그때는 월요일~화요일 숙박이었으니까. 그런데 이번에 방문했을때는 일요일 체크인임에도 불구하고, 한 20티은 대기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3시 부터 체크인인데, 2시 반에 도착했지만, 4시경 방에 들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