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호텔 중에, 나는 팬 퍼시픽 호텔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중에 하나는 조식 때문이다. 이 팬퍼시픽 호텔의 조식 먹는 곳은 1층에 위치한 식당인데, 아주 고급이다. 접시의 디자인 부터 완전 나의 취향 저격이다. 내가 사진만 좀 잘 찍을 수 있었다면, 잡지에 나오는 멋진 사진을 공유했을 텐데, 그러하지 못하여 가슴이 아프다. 나는 하노이로 출장을 오면 팬퍼시픽 호텔에 주로 묵는데, 호텔 조식이 정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아침에 나는 보통 오믈렛, 프렌치토스트, 커피한잔, 레몬주스 한잔, 샐러드, 그리고 크로와상을 먹는다. 물론 쌀국수도 기본 1접시. 크로와상의 맛은 최고다. 계속 생각난다. 탄맛이 거의 없으며 버터와의 조합이 일품이다. 오믈렛. 구운 채소와 함께 먹으면 아주 굿! 프렌치 토..
크로와상?크루아상?크루와상? 이름 참 헷갈린다영어 이름은croissant겹겹이 얇은 층이 둘러싸야 있는버터 풍미의 빵.약간 탄내가 나지만, 이 탄내가 살~짝만 나는 것이 기술.너무 많이 나먼 맛이 바로 반감이 된다.우리나라 크로와상은 탄내가 많이 나는 것들이 있어서 그렇다 나는 베트남으로 출장을 종종 오고는 하는데2년전 2016년에 머물렀던 소피텔 프라자에서의크로와상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그 기억 덕분에 2년 후 출장을 다시 나오게 되었는데그 크로와상이 아직 있을가 싶어서이 호텔로 다시 예약을 했다하지만 호텔은 소피텔이 더이상 아니다.이름은 팬 퍼시픽 호텔로 바뀌었다.아무튼 그래도 식당은 그대로 인것 같아서예약을 하고 출장을 왔는데아니나 다를까,2년 전 크로와상은 그대로 있었다.이 크루아상은 정말 부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