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생가 칼국수. 이곳은 삼청동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바로 옆에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을 방문하면 바로 옆이기 떄문에 방문하기가 굉장히 편리하다. 물론 사람들이 항상 줄을 서 있어서, 조금 기다려야 한다. 요즘 처럼 무더운 날은 밖에서 서서 기다리기가 조금 힘들 수도 있겠다. 그래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주변 맛집을 찾고 있다면, 나는 황생가 칼국수를 추천하고 싶다 이날은 밤 늦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관람하고 7살 딸과 함께 황생가 칼국수 집을 방문하였다. 우리 가족이 생각하기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주변 맛집인 셈이다. 원래 이곳의 이름은 북촌칼국수였다. 그런데 이름이 2014년. 바뀌었다. 시작은 2001년이다. 결혼하지 전 아내와 데이트 하면서 이곳에 많이 몇번 왔었는데, 올때마다 줄을 서서 먹..
나는 수지에 사는데, 성복역에서 아파트 단지로 걸어오다 보면 이 나온다. 성복역에서 3분~5분? 집에 오다가다 보는 집인데, 한번은 주말에 저녁을 못먹어서 여기서 먹고 가야 겠다 하고 방문을 한 적이 있다. 그날 이후로 2번 더 방문을 했는데, 이집. 은근히 맛집인 것이다. 특히 수제비는 평소 먹고 싶은데, 실제로 반죽 해서 그것을 뚝뚝 끊어서 넣는 수제비는 만나기 힘든데, 이곳에서는 만날 수 있다. 진짜 수제비다. 그래서 나는 이곳을 나만의 성복동 맛집으로 선정했다. 성복역에서 집에 오는 길에 만날 수 있는 나만의 맛집인 셈이다. 이 가게의 이름은 이다. 이름 부터 군더더기 없다. 그냥 국수집인 것이다. 메뉴는 몇개 없다. 칼국수, 수제비, 칼국수. 그리고 얼큰한 맛을 먹고 싶으면 앞에 을 붙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