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차나부리 여행 1일차 가는길 그리고 숙소 도착 Home Phutoey River Kwai Hotspring Resort태국 방콕에서 북서쪽으로 3~4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가면 칸차나부리라는 지역이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칸차나부리가 살짝 유명한데 골프를 치러 많이 가시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칸차나부리가 더 유명한 이유는 대자연을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명 태국의 정글이라고 불리우는 칸차나부리로 지금 가고 있는 중입니다. 칸차나부리로 가는 길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길이 고속도로로 쭉 뚫려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고속도로로 어느정도 달리다가 우리나라의 국도 같은길로 가게 되는데, 꼬불꼬불 졸졸졸졸 2차선 도로로 한참 달리게 됩니다. 앞에 느린차 있으면 중..
로봇 딜레마라니이 글을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곧 있으면 자율주행 자동차가점점 많아지는 시대에 살게 될 텐데세상 어디든 0%의 불량률은 없고완벽함이란 존재할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상황이 닥친다면?로봇은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 상황 : 자율 주행 자동차가 있다.주인을 차에 태우고 산을 내려오고 있다.그런데, 급커브길 앞에 잘 안보이던 사각지대에5명이 길에 있다.AI는 이때 5명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주인과 함께 차로를 이탈해여 주인 1명만 죽게 만들 것인가?아니면 그냥 5명을 들이 받고 주인을 살려야 하는 것인가?(에어백이 있다는 가정하에) 고민될 것 같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한번도 해 본 적이 없는데누군가는 벌써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세상에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