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방콕 돈므앙 공항의 ATM기에서 돈을 뽑아보았다. 가장 저렴한 수수료의 ATM기를 찾았고, 이로써, 내가 시도해 보고자 했던 태국돈 환전하는 방법 4가지를 모두 해보게 되었다. 그럼 지금부터 내가 어떤 방법으로 태국 바트로 환전을 했고, 어떤 방법이 가장 이득인지, 아래의 글을 보면서 함께 정리해 보도록 하자.그럼 오늘은 내가 환전 시도해본 방법을 총 정리해 보겠다.4가지 방법을 사용하였다1. 공항 이름 모를 ATM기에서 (아맥스 카드가 되는 ATM기) 돈뽑기2. 공항에서 크룽스리(KRUNGSRI) ATM기에서 돈 뽑기3. 한국에서 태국 바트로 환전해서 오기4. 한국에서 미국 100달러 짜리로 환전한 다음 태국 사설 환전소에서 바트로 환전하기 1000바트 기준으로 대동 단결해 보도록 하겠다...
태국으로 여행을 가는데, 한국에서 돈을 환전을 못했다. 그래서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서 환전을 했다. 카시콘 은행 ATM 기로 했다. 수수료 엄청 비싸다.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로 했다. 이 카드는 마스터카드이다. 그래서 뽑아 보았는데 뽑히더라. 수수료는 어마무시하게 비쌌다.위의 사진이 카시콘 태국 은행 KASIKORNTHAI BANK ATM 기 이다. 녹색이어서 어디서나 잘 보인다. 이 ATM 기를 잘 보면, 마스터 카드와 비자 카드가 된다. 아멕스 카드는 안된다. 아멕스 카드는 수완나품 공항 택시타러 가는 곳에 가면 돈을 뽑을 수 있는 ATM 기가 있다. 궁금하신 분이 있으면 댓글로 문의 하면 공유 하도록 하겠다. 아무튼 2000바트를 뽑고 싶었다. 그랬더니 220바트 수수료가 붙었다. 무려 7700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