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을 찾은 이유는 첫번째로 새로 만들어진 건물이라, 새것새것 한 호텔이기 때문이고, 두번째로는 동대문 바로 옆이라, 여차하면 동대문 새벽시장도 갈 수가 있고, 동대문 DDP로 산책을 갈수도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로 노보텔 호텔 동대문을 방문했을때 나와 7살 딸은 밤에 저녁도 다 먹고, 수영장도 문을 닫은 후, 샤워 다 하고 잠 자기 직전, 산책겸 DDP를 가 보았다. 낭만적인 장소, 디자인 영감 가득 받을 수 있는 곳. 밤에 잠시 산책하는 곳으로 방문하는 것은 많이 아쉬울 정도로 거대하고 멋지고 아름다운 건축물이라고 생각을 한다. 어디선가 음악이 흘러나왔다. 피아노 소리다. 마법의 성 반주인데? 라는 생각을 하며,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찾아 보았따. DDP 한켠에는 피아노가 있었다. ..
오늘은 재밌는 신조어가 또 없을까 찾아헤매던 중, 진짜 나의 상상력을 자극 했지만, 맞출 수 없었던. 완전 근처에도 가지 못한 단어를 하나 가지고 왔다. 바로 처음 봤을때는 외국 단어인지 알았다. 네팔 언어? 아니면 동남아? 하지만 한국말(?) 이었다. 그럼 오늘은 괄도네넴띤의 뜻과 의미를 함께 알아보자. 네이버 검색을 해 보았다. 카페 글들이 주욱 나오는데, 히안하게 팔도비빔면 사진이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뭐야? 이걸로 요리를 해 먹는 이름인가? 팔도 비빔면으로 야삭 먹고 싶다는 얘기도 있고, 드디어 괄도네넴띤 먹었다는 사람도 있고. 아 눈치 없는 나는 아직 전혀 의미 근처에 가지도 못하고 있다. 그럼 정답을 공개 해 볼까요? 눈을 반쯤 뜨고 보면 된다??? ㅎㅎㅎㅎ. 아래 내가 쓴 글씨를 참고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