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성복역 근처에서 자전거 수리하는 곳을 찾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쓴다. 자전거가 하나 있는데, 앞 타이어가 펑크가 났다보다. 바람을 아무리 넣어도 5분 있으면 바람이 쏘옥~ 하고 빠진다. 그래서 앞 타이어가 구멍이 났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수지 성복역 근처에 자전거 수리하는 곳이 있을까? 하며 네이버 지도 검색을 해 보았다. "자전거"라고 검색을 하자, "삼천리자전거"가 한군데 검색이 되었다. 그곳을 찾아가 보았다. 지도에 표시된 곳 근처에 갔더니, 처음에는 잘 찾지 못했다. 어디있나, 건물을 한바퀴 돌아보니, 파파존스 옆에 삼천리 자전거가 있었다. 그곳을 가서 "안녕하세요? 자전거 타이어가 펑크난거 같은데, 펑크 떼울수 있어요?" 라고 물어보았..
우리집에는 에어콘이 없다. 선풍기 끌어안고 자야 한다. 그런데 요즘은 열대야 시기이다. 밤이 되어도 온도는 3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시기이다. 완전 집 안에 있으면 너무 덥다. 하루는 안되겠다 싶어서, 집 앞 성복역에 있는 설빙으로 갔다. 지하철 타러 왔다갔다 하면서 보아왔던 설빙. 지나가면서 볼때마다, 여기서 누가 팥빙수를 먹나 생각한다. 그런데 항상 사람이 많네. 특히 여름이는 북적인다. 겨울에도, 은근히 손님이 있는 편이다. 빙수만 파는 것이 아니니까.이날은 집에 있기 너무 덥고, 주말인데, 도저히 집에 있을 수가 없어, 밖으로 뛰쳐 나왔다. 에어콘이 있는 곳, 시원한 것도 먹고 싶고. 그래서 성복역 앞에 있는 설빙으로 갔다. 이곳은 영업시간이 아침 10시 부터 밤 11시 까지다. 꽤나 늦게까지..
용인 수지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어디에서 탈 수 있나 검색을 해 보았다.버스 번호는 A8852 내가 사는 집 주변에서 A8852를 탈 수 있는 곳은수지 지역난방공사 길 건너편 정거장이다. 4시50분 지역난방공사 앞 도착 A8852 버스탑승은 5시 10분 앞에 버스를 2대나 보냈다 3대인가. 암튼 내 눈앞에서 만차만 2대. 내앞에 1명 뒤에 약 10명인채로 20분경 기다렸다. 내가 탄 이후로, 두 정거장이 더 있었는데 내가 탄 지역난방공사에서 이미 만차이므로, 당연히 아무도 못탐. 아침에 정말 급한 비행기면 주의해야할것 같다. 6시9분 인천국제공항1터미널도착 6시19분 인천국제공항2터미널 도착 나중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인을 해 보니수지난방공사에 오기까지 몇개의 정거장을 지나는지 한번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