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다이소를 방문했다. A4용지 사이즈의 액자가 필요했다. 아이와 외할머니가 함께 그려진 케리커쳐가 있는데, 이것을 액자에 넣어서 집 벽에 걸기 위해서다. 그래서 저렴하게 액자를 하나 사고 싶어서 다이소에 와 보았다.다이소에는 A4용지 사이즈의 액자 디자인은 총 6개가 있었다. 나는 아무 무늬도 없고 하얀색 액자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그것이 없었다. 그래서 어떤 것이 좋을까 보고 있는데, 다른 것은 다 OLD한 스타일이거나, 클래식한 디자인이었는데, 내 눈에 띈 것은 DARK SILVER 칼라에 금속으로 된 프레임의 액자였다. 다이소에서 파는 이 액자가 얼마일까 궁금했는데 무려 3천원! 너무 싼거 아닌가! 게다가 금속으로 되어 있는 액자인데, 감탄을 하며 그 액자를 장바구니에 담았다.그것은 바로 이..
나는 물건을 자주 사는편은 아니다. 신발도 뒷굼치에 구명이 나고 비가 오는 날 뒷꿈치로 물이 철철 흘러넘칠때, 아 신발 살때가 되었나 보다 라고 생각한다. 이번 신발을 사기 전에 신었던 신발은 10년전 구입했던 뉴발란스 운동화였는데, 그 신발이 뒷꿈치 구멍이 난 것은 아니었는데 10년전 시발이다 보니, 신발의 본딩한 부분들이 다 떨어져서 너덜너덜해졌다. 그래서 더이상 신지 못할 것 같아서 새로운 신발 구매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날은 의정부 신세계 백화점에 갔었는데 프리미어 스테이지가 있더라. abc마트에서 만든 고급 신발 가게 느낌이었다. 우리가 평소에 보던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부터 해서, 다양한 브랜드의 신발들이 모여있었다. 프리미어 스테이지 신발 가게의 신발들은 운동에 포커스가 맞춰진 것이 아니라 ..
색종이를 살 일이 있었다.색종이를 사서, 해외에 갈일이 있는데어린 친구들에게 선물로 나누어 주면좋을 것 같아서 어디서 파나 찾아보았다.보통 학교 문방구 앞이나 대형마트에 가면 팔겠지 싶었다.그런데 집에 오는 길에 문방구나 대형 마트는 없고다이소만 있네. 다이소에는 없는게 없지!그래서 다이소로 갔다. 다이소에 갔더니 역시나 색종이가 있었다. 1000원에 보통 우리가 아는 15cmx15cm, 20 color, 80매제조사는 종이나라.게다가 양면 색종이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렇게 가성비가 좋은 색종이 파는 곳은다이소 이외에 별로 없었다내가 산 것은 1천원에 1개지만다른 것들은 비슷한 양과 품질, 재질인데1500원, 2000원 했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10개 샀다. 어린 친구들 1명이라도 더 많이 나누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