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긍정적인 명언에 대해 적어보겠다.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 제목을 들어보신 분 계실지 모르겠다. 나는 얼마전 1년 전인가? 서점에서 이 책을 잠시 손에 들고 보았는데, 어라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다. 오늘은 꿈꾸는 다락방 책에 나오는 긍정적인 명언에 대해 써 보겠다.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왜 내가 하는 일은 잘 안되는지. 언제까지 되지도 않는 꿈을 안고 살아가야하는지, 이 책에서는 얘기해주고 있다. 나는 꿈꾸는 다락방 책이 왜 놀라웠냐고 하면 이 책은 2007년 출간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오랜기간 서점에 존재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꿈꾸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떻게 꿈을 꿔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간절하게 꿈을 그리는 방법..
역린이라는 영화를 보지는 않았다. 그런데 역린의 영화에는 아래의 명대사가 나오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구절이 아닐 수 없다. "정성"에 관한 이야기 이다. 무엇인가를 할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이것도 공식, 원칙, 원리 처럼 어렵지 않게 말해주고 있다. 기본은 이거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된다. 마음을 다해 간절함을 담아 정성스럽게 일을 처리해야 하는 것이다. 매사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이야기이다. 이 말이 참 좋다. 매사에 정성스럽게 일하는 사람이 좋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하지만 지금은 그러하지 못하다. 나는 굉장히 건성건성 한다. 겉보기를 중시해..
오늘 나는 블로그를 하는 의미를 정리 해 보고자 한다. 블로그를 하는 이유. 첫번째는 나의 생활을 정리하고 기록하는데 있다. 두번째는 나의 삶에 대한 기록이 다른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는 정보, 영향이 되기를 원한다. 세번째로는 머리속으로만 하던 생각들을 기록으로 남김으로 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기를 원한다. 네번째로는 규칙적으로 블로그를 하면서 언젠가는 블로그의 글을 모아서 책을 한권 쓸 수 있기를 바란다. 이 글을 써야지 생각했을 때는 블로그를 내가 하고 있는 그럴싸한 이유들이 많이 있었는데, 갑자기 글을 쓰면서 보니 화려한 이유들이 생각이 안난다. 가끔씩 시대 흐름에 맞춰 유튜브 같은 것을 시작해 볼까? 생각을 한다. 하지만 나는 말하기 보다는 아직까지는 글을 쓰는..
인크레더블2 봤다. 영화관 가기 무서워하는 7살 딸 열심히 꼬셔서, 겨우겨우 갔다. 나는 KT 통신사 vip여서 무료로 받고 동반 할인 받았다. 따라서 어른 2명, 7살 1명 해서 17500원 내고 봤다. 할인은 13500원 받았다. 포인트 차감 되었다. 원래 가격은 3만1천원 이었다. CGV의정부태흥에서 관람하였다.가족과 정말 오랜만에 보는 영화였다. 마지막 봤던 영화가 보스베이비인것 같다. 암튼 다시 인크레더블2 얘기로 돌아와서, 이 영화의 1편이 개봉한지 14년이 되었다. 2004년 12월 15일 개봉한 인크레더블1. 그리고 지금 2018년 7월 18일 개봉한 인크레더블2. 여기에 내용은 거의 정확하게 이어지는데, 14년간의 세월의 공백이 무색하다고 해야하나? 이 영화는 나를 14년 전으로 별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