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타이머와 함께하는 양치질 시간!구입한 곳은 방콕 엠포리엄 백화점 근처 60바트 샵에서 구매 하였습니다. 가격은 60바트에 구매하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어떻게 하면 양치질을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타이머를 하나 사서 아이에게 선물해 주면 어떨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타이머 세팅하는 법도 같이 하면서 이것을 가지고 놀 수 있고, 시간 개념도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1분이 얼마나 걸리는 시간인지, 1시간이 얼마나 걸리는 시간인지, 1초가 얼마나 짧은 시간인지, 체감시켜주고자 아이 소지품으로 타이머를 선물하고 싶었는데, 때마침 한국에 다이소가 있다면 태국에는 60바트 샵이 있는데, 여기에서 구매 했습니다. 짠! 양치질 할 때 사용할 타이머 입니다. 방콕 ..
딸아이가 이제 곧 초등학생이 된다. 그래서 그림일기장을 하나 구입을 했다. 그림 그리는 것을 누구보다 좋아하는 우리딸. 그 상상력과 창의력에 항상 감탄을 했었는데, 그림 일기장을 쓴다니 더욱 기대가 된다. "매일매일 쓸꺼야?" 라고 물어보니, "아니? 가끔씩 쓸꺼야. 매일매일 어떻게 써~" 라고 애기 한다. 그래. 하고 싶을때 하면 된다. "아빠도 같이 쓸까?" 그랬더니 "응! 아빠도 하나 사~ 같이 쓰자~" 라고 하여 총 2개 구입.다이소에 갔더니 그림 일기장이 있었다. 디즈니 공주님이 그려진 그림 일기장이 총 3가지 종류가 있었다. 영상 통화로 이거 살까 저거 살까 물어보니, 아래 사진의 그림 일기장으로 선택을 했다. 아빠도 공주님 그려진 걸로 살까? 라고 물어보니, 아니 아빠는 남자니까 남자 그림 ..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USB C타입 전더지난주말 다이소에 갔습니다. 왜냐하면 집에 스마트폰 충전기 중에 제 핸드폰에 사용한는 USB C타입 케이블이 다 망가졌기 때문입니다. 집에 MICRO USB 충전기와 충전케이블은 많았기 때문에 젠더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혹시나 있나 찾으러 다이소에 갔습니다.USB C타입 케이블이 집에 없어서 찾으러 먼저 편의점에 갔습니다. 젠더가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비쌉니다. 3500원입니다. 뭔가 3500원에 구입하기는 억울한 감이 있어서, 집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있는 다이소로 향합니다. 10분만 더 투자하자. 라는 마음으로 다이소로 가 보았습니다. 이게 왠걸! 내가 원하는게 딱 있네요! 무려 가격은 1천원! 편의점에서 샀으면 3500원에 샀을텐데, 다이소에 오니 ..
얼마전에 다이소를 방문했다. A4용지 사이즈의 액자가 필요했다. 아이와 외할머니가 함께 그려진 케리커쳐가 있는데, 이것을 액자에 넣어서 집 벽에 걸기 위해서다. 그래서 저렴하게 액자를 하나 사고 싶어서 다이소에 와 보았다.다이소에는 A4용지 사이즈의 액자 디자인은 총 6개가 있었다. 나는 아무 무늬도 없고 하얀색 액자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그것이 없었다. 그래서 어떤 것이 좋을까 보고 있는데, 다른 것은 다 OLD한 스타일이거나, 클래식한 디자인이었는데, 내 눈에 띈 것은 DARK SILVER 칼라에 금속으로 된 프레임의 액자였다. 다이소에서 파는 이 액자가 얼마일까 궁금했는데 무려 3천원! 너무 싼거 아닌가! 게다가 금속으로 되어 있는 액자인데, 감탄을 하며 그 액자를 장바구니에 담았다.그것은 바로 이..
다이소에서 물건을 하나 샀다. 바로 에어 펌프이다. 가격은 2천원. 이것을 구매한 이유는 고무공에 바람을 넣고 빼기 위해서 였다. 바람 빠진 농구공에도 바람을 넣을 수 있는 장비이다.이것을 다이소에서 구매하게 된 계기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농구공이나, 고무공을 기내에 가지고 탈 경우, 공이 하늘에서 기내이거나, 붙이는 짐 속에서 터질수가 있다고 하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다이소에 가면 바람 빼는 장비가 있을 것이고, (그것의 이름은 처음에는 몰랐다.) 그 장비로 공의 공기를 빼기도 하고, 넣기도 하고 할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해외로 잠시 나가는 우리 가족이 가지고 나가는 것 중에 어린이 농구공이 있었는데, 가지고 가다가 비행기에서 터질지도 몰라서, 다이소에서 휴대용 에어픔프를 저렴하게 구매하러 갔..
색종이를 살 일이 있었다.색종이를 사서, 해외에 갈일이 있는데어린 친구들에게 선물로 나누어 주면좋을 것 같아서 어디서 파나 찾아보았다.보통 학교 문방구 앞이나 대형마트에 가면 팔겠지 싶었다.그런데 집에 오는 길에 문방구나 대형 마트는 없고다이소만 있네. 다이소에는 없는게 없지!그래서 다이소로 갔다. 다이소에 갔더니 역시나 색종이가 있었다. 1000원에 보통 우리가 아는 15cmx15cm, 20 color, 80매제조사는 종이나라.게다가 양면 색종이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렇게 가성비가 좋은 색종이 파는 곳은다이소 이외에 별로 없었다내가 산 것은 1천원에 1개지만다른 것들은 비슷한 양과 품질, 재질인데1500원, 2000원 했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10개 샀다. 어린 친구들 1명이라도 더 많이 나누어 주..
내가 사랑하는 다이소이날도 그냥 집에 오는 길에다이소에 갔다소확행을 느낄 수 있을까 싶어서 ㅋ뭐 나름 수확이 있었다. 3가지를 사와 버렸네 ㅎㅎㅎ가격은 4천원을 소비했다. 이것으로 나의 마음이 조금은 풀렸을까?행복이 나에게 왔을까?스트레스가 조금은 사라졌을까?그런 고민은무엇을 살까 고민하는 시간이좀더 나에게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해 주었던 것 같다 다이소에서 실제로 계산을 하고 나니까뭐랄까허무하다랄까?이것이 다 쓸모가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나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샀어!정말 유용하게 쓸꺼야!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곱씹어 주면서집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이렇게 다이소에서계획에도 없었던 소소한 지름.정말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걸까?스트레스를 없애 주는걸까?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암튼 오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