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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 다녀왔다.
이제 비행기를 타러 가야 되는데
현금이 없다.
지인들의 얘기에 따르면
서머셋 호아빈에서
노아바이 국제공항까지 가는데
택시타면
300만동~400만동 나온다고 한다
근데 지금 내 수중에는
250만동 밖에 없다.

그래서 그랩을 깔았다.







하노이 서머셋 호아빈에서
공항까지의 거리는 약23km
시간은 약 28분 걸린다고 나온다
구글 지도 기준이다.



출발지를
서머셋 호아빈으로 설정하고
도착지를 노이바이 국제 공항으로 설정했다 
depature 출발로 설정했다.
그랬더니 우리집 주변에 택시가 어디에 있는지
나타난다. 오오오 신세경!





227000동이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저스트 그랩이다.

그래서 이걸 타고 추가 비용 없이 227만동 내고

서머셋 호아빈에서 

노이바이 국제공항까지 그랩을 이용하여 도착을 했다

그리고 포인트도 182포인트 얻음

오오오오 택시와 다르게, 

이미 비용이 정해져 있으니,

미터기 사기당해서

돈이 막 올라가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할 필요 없이

정해진 금액만 내면 되는

그랩

완전 강추다.

그리고 가격까지 저렴해서

너무 좋았다고 생각을 한다.


요즘에 주변사람들 보면

하노이에서 그랩을 이용하여 이동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하노이 현지인들도

택시 타지 말고

그랩이나 우버를 타면 더 싸게 갈 수 있다고

제안을 해 줄 정도니

그랩이 싸고 좋기는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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