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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관광 필수 코스인 성요셉 성당과 그 앞의 콩카페, 그리고 호안끼엠 호수를 다녀왔다. 월화수목금토일 이곳에 가면 항상 사람들로 북적북적인다. 그야말로 하노이에 오면 가장 핫한 장소임 에는 분명하다. 수많은 외국인들과 베트남 현지인들로 붐비는 곳 방콕에 까오산 로드가 있다면 하노이에는 호안끼엠 호수가 있다.


오늘은 호안께임 호수 주변에 있는

하노이 관광 필수코스인

성요셉 성당과

그 앞에 콩카페를 방문한 얘기.

위치는 아래와 같다





성요셉성당

정말 낮에는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

외국인들

베트남 현지인들

사진찍는 사람들

아마도 느낌은 마카오에 있는 

벽만 남아 있는 성당 같은 느낌 이었다고나 할까



내부에는 실제로 미사도 본다

사람들로 가득하다

베트남 현지인들.



그 앞을 채우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

하노이 관광 명소 답게 사람이 많다.

성요셉 성당 짱!

내 주변 사람들의 반응

- 별로였다

-감흥이 없다

-뭐 이게 볼꺼냐


하지만 나는 감동 받았다

볼꺼 없는 하노이에서

발견한 관광지니까

깜짝 놀랐다

이런 관광지가 있었어? 정말 멋진데?

하는 느낌 ㅎㅎㅎㅎ



그 앞에 콩카페

콩카페에 왔으니

코코넛 커피를 마셔야지

여름에는 정말 최고다

땀뻘뻘 흘리며 돌아다니다가

시원한 실내에 들어와 마시는 코코넛 커피는

맛도 좋고 속도 시원하게 해 준다.

그리고 이곳에서 보는 성요셉 성당의 모습도

꽤 멋지다.

밤이 되면 더 멋진 것 같다.

이 콩카페에는 유독 한국사람이 많아서 당황스럽기는 하다

1층 부터 4층까지 있는데

2, 3층에는 관광오신 한국사람이 많은 느낌 ㅎㅎㅎ



다음은 야시장이 생기는

호안끼엠 호수 주변

밤이 되면

길거리는 차량 통제구역이 된다

그리고 사람들로 가득 매우게 되는데.

정말 장관이다



우리나라 동대문, 남대문 시장 저리가라다.

그야말로 엄청나게 큰 야시장이 형성된다

안파는 것이 없다

아이들 장난감 부터

옷, 악세사리 기타 등등


관광 왔다가 여기서 기념품 여기서 많이 사가신다

하지만 뭐 특별한 건 없음 ㅎㅎㅎ







아 호안끼엠 호수에 오면

또 꼭 사먹어야 하는 아이스크림이 있다

위치는 여기다.

여기도 여름이면 사람들로 바글바글

메로나 똑같이 생긴 아이스크림이

인기다 ㅎㅎㅎㅎㅎㅎ

무더운 여름날 지나가다가 이곳을 발견하면

아이스크림 1개 사먹으며 더위를 식혀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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