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품절대란 대세맥주 파타고니아 바이세 Patagonia Weisse 맥주를 마셔보다.

맥주 파타고니아 바이세. 어떤 글에서는 바이스, 어떤 글이세는 바이세. 칠레 언어를 찾아보니, 칠레는 스페인어를 쓴다. 그래서 번역기 돌려 보았더니 베이세 라는 발음으로 내 귀에는 들렸다. 그런데 인터넷에는 베이세로 검색어가 나오지 않는다 . -_-; 

서론이 길었다. 나는 요즘 캠핑에 빠져 있다. 캠핑을 하면 파타고니아 상표를 보게 되는데, 파타고니아는 지역 이름이다. 칠레, 아르헨티나에 걸쳐 있다. 네팔에 에베레스트 산이 있다면 남미에는 파타고니아가 있다. 

이 지역 이름을 따서 만든 옷 상표가 유명한데, 월스트리트에서 한때 복장이 캐쥬얼 유행인적이 있었다. 이때 파타고니아 플리스(후리스)가 엄청 유행이어서 월스트리트 교복이라는 얘기가 있었다. 또 서론이 길었네. 암튼 그런 파타고니아 이름이 붙은 맥주를 발견했고, 이 맥주를 마셔 보았다.

    
아르헨티나에서 온 밀맥주. 파타고니아 바이세. 내가 CU 편의점에서 구입한 가격은 3천원. 인터넷을 찾아보니 대형 할인마트에서는 파타고니아 맥주를 25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마셔본 느낌 : 가벼운 느낌이고, 과일향이 살짝 난다. 우리나라 카스타 하이트에 과일향을 살짝 가미한 느낌이다. 캠핑 나가서, 진지 구축하고(텐트 다 치고) 땀이 살짝 날때, 한잔 딱 하면 좋을 것 같은 맥주다. 맑고, 강하지 않다. 

다시 구입할 생각이 있는가? YES. 캠핑 갈때 하나씩 사서 가져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