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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갤럭시 노트 10.1을 팔았습니다. 정식 모델명은 SHW-M480 이라는 테블렛 PC 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중고나라에 올렸는데 지금까지 팔았던 물건 중에 가장 연락이 많이 왔었습니다. 시간이 오래 지난 태블렛PC 인 갤럭시 노트 10.1인데, 왜 인기가 있는지 궁금해서 조금 찾아 보았더니, 공부하는데 요즘 많이 쓰이나 봐요.
갤럭시 노트 10.1 공장 초기화 방법을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저도 팔기 직전에 직접 해 보니 3분 안걸린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알아 보시죠!
▶ 요약
. 전원을 끕니다.
. 전원버튼 + 볼륨키 상단 버튼을 동시에 10~20초간 눌러줍니다.
. wipe data/factory reset 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전원" 버튼을 한번 눌러 줍니다.
. 볼륨키 위/아래쪽 버튼을 몇번 눌러주면 커서가 이동합니다. yes -- delete all user data 를 선택해 줍니다.
. "지우는 중" 이라고 뜨는 것을 잠시 보고 있습니다.
. reboot system now 선택하고 전원버튼을 누릅니다.
. 모든 공장 초기화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처음 샀을때 처럼 기본 설정을 세팅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볼까요?
▼ 전원을 끕니다.
▼ 전원이 꺼진 것을 확인한 후 전원버튼과 볼륨키 상단 버튼을 10초이상 누릅니다. 저는 처음에 3초만 눌렀더니 일반적인 전원이 켜져 버렸네요. 그래서 다시 전원을 끄고, 전원버튼과 볼륨키 상단 버튼을 10초 이상 누르고 있었더니, 갤럭시 노트 10.1이라는 로고가 두번 반짝이는 화면이 떴습니다. 그때 누르고 있던 버튼을 떼니 아래 화면으로 넘어 갔습니다.
▼ 노트 10.1의 사이드 키는 짧은 것이 전원키이고, 긴 키가 볼륨키입니다. 전원키에서 먼 쪽에 있는 것이 볼륨키 "상" 버튼 입니다. 전원키 + 볼륨키 "상"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 그러면 볼륨키 버튼을 이용하여 wipe data/factory reset 을 선택하고 "전원"버튼을 한번 누릅니다. "전원"키가 어떻게 보면 <확인> 버튼인 것입니다.
▼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볼륨키 버튼을 이용하면 위/아래로 왔다 갔다 할수 있습니다. 커서를 아래로 내려서 yes -- delete all user data 를 선택해 줍니다.
▼ 이 항목입니다. 그리고 확인 버튼격인 "전원" 키를 눌러 줍니다.
▼ 그러면 드디어 노트 10.1 이 공장 초기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지우는 중 이라고 나오니다. 지우는데 1분도 안걸린 것 같습니다.
▼ 다 지우고 난 다음에는 아래와 같이 화면이 뜨는데요, 이때 첫번째 항목인 reboot system now 를 선택해 줍니다. 확인 키는 역시나 "전원키" 입니다. 전원키를 한번 눌러 줍니다.
▼ 그러면 SHW-M480 갤럭시 노트 10.1의 공장 초기화가 끝이 났습니다.
핸드폰이나 태클렛 PC를 사용하면서 공장 초기화는 처음 해 보았는데, 신기하게 되네요! 공장 초기화가 된 이후에는, 한국어 설정에서 부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처음 구입하여 전원 켜면 초기 설정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완전히 새 제품이 된 것이죠. 제 핸드폰도 공장초기화 한번 하고 싶네요.
이상으로 갤럭시 노트 10.1 SHW-M480W 의 공장 초기화 방법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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