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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출장 및 여행을

자주 가는 분들을 위해 유용한 정보를 모아 보았다

나는 요 근래 인천공행을 통해 해외로 많이 나갔다 왔다

일 적으로, 개인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다.

자주 가다 보니, 좋은 팁이 될 것 같아 모아 보았다.

이름 하여, 

인천공항 보안검색대 들어가기 전 알고 있으면 좋은 내용 10가지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기 전에 할수 있는, 혹은 하면 좋은

내용이니, 눈여겨 보기 바란다.


인천공항. 언제 가도 가슴 설레이고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한국을 떠나 해외로 나가는 일.

어찌 보면 긴장되고, 놔두고 온 것은 없는지

계속 신경쓰이는 피곤한 일이다.


처음 가는 사람이건, 자주 가는 사람이건 

긴장되는 것은 마찬가지.

계속 준비물 체크리스트 챙기고, 안가져 온 것은 없나

되세기고 해야 원래 계획했던

여정을 완수할 수 있다.







인천공항에 도착을 하면 먼저 자신의 항공사 앞에서 

줄서서 좌석 배치 티켓팅을 하고

짐을 부치고 3분 정도 대기 후

(위탁 수하물에 내용물 확인하는데 걸리는 시간)

보안검색대로 가게 된다.


오늘은 보안 검색대로 들어가기 전 알아두면 좋을 팁을 

10가지정리해 보았다


1. 보안검색대 들어가기 전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심, 포켓 와이파이를 구입할 수 있다.


2. 핸드폰 충전하는 장소가 군데군데 있다.


3. 인천공항 1여객터미널에는 

   총 6개의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는 곳이 있는데

   어느 곳이 가장 혼잡한지, 한산한지 

   알려주는 디스플레이가 곳곳에 있다.


4. 해외 여행자 보험을 들 수 있는 곳이 보안검색대 주변에 있다.


5. 각 통신사 별로 로밍을 할 수 있는 부스가 있다.


6. 증명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다


7. 무인 민원 발급기가 군데군데 있다.


8. 약국이 군데군데 있다. 해외로 여행을 가는데 비상약은 필수!

   갑자기 배탈이 나거나, 두통이 오거나, 감기에 걸릴 수 있으므로

   평소 받았던 처방의 약을 미리 구입할 수 있다.


9. 혹시 실수로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여권을 집에 놔두고 오셨나요?

   외교관에서는 임시로 여권을 발급해 주는 서비스가 있으니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다.


10. 서점이 있습니다. 장거리 비행시, 볼만한 책을 구입 할 수 있다.

   저 같은 경우는 처음 가는 지역이라면 그 지역의

    관광 책자를 1권 사곤 한다. 간단한 회화나

    지도 같은 것, 그 나라의 특징을 어렴풋이 먼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와 같이 포켓 와이파이나, 해외 유심카드를 살 수 있는 곳이 

있다.


핸드폰 무료 충전 할 수 있는 곳이 각 티켓팅을 하는

골목마다 하나씩 있으니 잘 찾아 보자


각 항공사 티켓팅을 하는 골목마다 

정보 안내판 디스플레이가 있는데

보안 검색대가 어디가 한산한지

혼잡한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아침이 일찍 왔을때는 오픈하지 않은 출국장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아래와 같이 각 A,B,C,D,E,F.... 등 기둥 마다 

정보 디스플레이가 있다.










아래는 해외 여행자 보험에 가입 할 수 있는 곳이다.

가격도 저렴하니, 

가입하고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한다.


각 통신사. SKT, KT, LGT 로밍 서비스를 해 주는 곳이

있다. 친절하게 알려주니

해외에서 요금 폭탄 받기 전에 간편하게 물어보고

이용해 보도록 하자.


F기둥 주변에는 증명사진기를 찍을 수 있는 곳과

무인 민원 발금 창구가 있다.


무인 민원 발급기 에서는 주민등록 등본을 포함한 각종 민원

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으니

참고 하도록 하자


약국도 있다.

나는 주로 콘텍600, 소화제, 배탈났을때 먹는 약, 밴드를

항상 케리어에 넣어 다닌다. 감기 기운은

언제든 한번씩 찾아오기 때문이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긁히고 상처 받을 수 있는 일도 

자주 있어서, 밴드를 꼭 가지고 다닌다.

그리고 음식, 물이 몸에 맞지 않아, 배탈 났을 때

먹는 약도 꼭 챙겨 다닌다.


여기는 외교부 긴급 여권 발급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영사민원 서비스라고 부른다.

주로 여권의 만료 기간이 지났거나, 

집에 놔두고 왔을때?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곳에 오면 발급 시간은 2시간 이내로 짧고

수수료는 15000원

1회용 여권을 만들어 준다고 하니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잘 찾아 보시고

요긴하게 사용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좋아하는 서점! 북스토어!

여기저기 있으니, 읽을 꺼지 한권 사서 가시는 것도

여행, 여정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이상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가는

모든 분들 안전하고 즐거운 여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내가 쓴 글의 정보가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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