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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서머셋 웨스트 포인트

HANOI SOMERSET WEST POINT


이곳에 13박 14일 동안 머무르면서 먹었던

조식을 몽땅 모아 보았다.







이곳의 조식은

서호 왼쪽에 있는 

서머셋 호아빈보다는 좀 더 좋았다.


우선 빵종류가 좀 더 많이 있었고

내가 좋아하는 베트남 프랑스식 크로와상도

맛있었다.



크게 3군데로 나눌 수 있는데

1. 빵, 잼, 버터 구역

2. 기본적인 음식 뷔페 구역

3. 커피, 우유, 쥬스 등 음료 구역




추가로 주방에 요청하면 쌀국수를 주문할 수 있고

계란으로 만들 수 있는

오믈렛, 계란후라이 등 즉석해서 요리를 해 주는 곳이 있다.











나는 1일 1 쌀국수를 먹었으며

굉장히 좋아했는데 그 이유는 

쌀국수가 푸짐했기 때문이다.

고기의 양도 많았고

라임을 짜서 시큼 달달하게 먹는 느낌도

너무나 좋았다.




모든 음식이 빠르게 리필이 되어

베트남의 상급 호텔 답게 상급 서비스를

느낄 수 있었다.

쉐라톤, 인터컨티넨탈, 메리어트, 롯데 등에

뒤지지 않는 깔끔하고 정감있는 서비스라고 느끼진다.

물론 규모 면에서는 비교하기 어렵지만.




하노이 서머셋 웨스트 포인트 조식 먹을때 보면

흑인들 1/3, 

일본사람 1/3 

한국 사람 1/3 인 느낌 적인 느낌.










참고로 조식은

서머셋 웨스트 포인트 4층에 위치한

매드 소사이어티

MAD SOCIETY에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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