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는 설날이 제일 큰 명절이다. "뗏"이라고 부른다. tet 이다. 우리나라 구정과 같이, 중국에도 구정 설날의 쉬는데, 베트남도 똑같이 음력이 있으며, 구정 설날이 있다. 그러고 보면 다들 비슷한 문화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뗏 설날에 베트남의 모든 가정에는 떡이 받드시 있어야 한다. 떡은 바잉 쯩(반쭝)이라고 부르며 네모 모양이다. 떡의 재료는 찹쌀과 콩, 돼지고기이다. 대나무 잎이 아니고, 바나나 잎으로 앞에 말한 재료를 감싼다. 우리나라로 치면 바로 떡국인 셈이다. 이것을 먹으면 1살 먹는 것이다. 재미난 사실은 북쪽은 네모난 모양, 남쪽은 원통형 모양이기도 하다. 또한 베트남의 설날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벛꽃 나무, 귤나무이다. 벛꽃 나무의 의미는 벛꽃이 만기 할..
나는 블로그를 한다. 블로그를 통해 애드센스를 연계하여 글을 쓰고 있다. 나의 블로그가 힘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통계자료에 있는 총 키워드 개수를 통해서도 그 힘을 짐작할 수 있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의 블로그는 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극히 평범한 너무나 평범한 블로그 이다. 내가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고, 광고, 마케팅에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아주 평범한 지극히 평범한 나의 기록을 남길 뿐이다. 글을 쓰면서 느끼는 것은, 내가 한 일에 대해 정리도 한번 할 수 있고, 생각을 정리 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 티끌만큼이라도 내 경험이 도움이 될 수도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며 글을 쓰고 있다. 나의 지론은 그렇다. 내가 직접 경험한 것, 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