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 리뷰 I 솔캠혼캠 출퇴근박 유튜브 영상 2019년 가을. 혼자서 가을 단풍이 오기 전에 광교호수공원에 캠핑을 다녀 온 적이 있습니다. 광교 호수공원 가족캠핑장이 어떤 캠핑장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출퇴근박을 한번 해 보고 싶기도 하고, 올해 처음 캠핑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가을이 되면 얼마나 추운 것인가 느껴보기도 하는 시점에서, 한번 다녀 왔습니다. 이때 다녀 온 이후로, 동계 침낭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침낭을 구입했고, 네이처하이크의 클라우드피크2를 구매하는 결심을 하게 된 캠핑이 되기는 했습니다. 오늘은 광교 호수공원 가족 캠핑장 리뷰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으로 예약 하는 곳 : https://www.suwonudc.co.kr/ggcamping/mainPage.d..
요즘 캠핑에 푹 빠져 있습니다. 저는 혼자서 캠핑을 다니는 혼캠족입니다. 솔캠이라고도 하죠. 캠핑을 처음에 갈때 막막했습니다. 어떤 캠핑 준비물을 챙겨야 하는지 말이죠. 그리고 사실 이렇게 돈이 많이 들어갈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대충 소풍으로 생각했는데, 캠핑은 어떻게 보면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생존과 더 연관이 있더군요. 오늘의 주제는 이것입니다. 이것만 있으면 캠핑 갈수 있다! 최소한의 캠핑 준비물 리스트! ■ 캠핑 준비물 체크리스트 : 크게 3가지 카테고리 입니다. 잠자는 것 관련 : 텐트, 타프, 침낭, 자충 매트, 배게, 세면도구 먹는 것 관련 : 버너, 코펠, 조리도구(칼, 수저), 음식(아이스박스), 물, 설거지 도구 가구류 : 테이블, 의자, 렌턴(조명) ▼아래는 텐트 입니다. ▼..
제목 : 초보 캠린이의 2번째 캠핑, 싱글벙글 캠핑장(FEAT 처음쳐보는타프, 괄도네넴띤, 불멍화로, 콜라캔 팝콘) 내용 : 2번째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은 준비하는 과정이 가장 설렌다고 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첫번째 캠핑 다녀온 이후로 1주일 동안 장비 구입하고, 어디를 갈까, 어떤거 해먹을까 생각하며 가슴 설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실제로 캠핑은 너무 더워서 혼이 났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캠핑을 가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왜일까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장비를 하나한 구입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라고나 할까요? 마음을 정했습니다. "이제부터 모든 장비는 중고로 산다! 그리고 욕심부리지 않고, 남의 시선 신경쓰지 않고, 내가 즐길 정도로만 하자!" 이 마음 끝까지 갔으..
제목 : 혼캠가서 뭐하지? 캠핑 초보의 생애 첫 혼캠/솔캠 경험기(feat. 친구들과 삼겹살과 차돌박이) in 바라산자연휴양림 내용 : 2019년 한여름. 극성수기. 바라산 자연 휴양림으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생애 첫 홀로 캠핑입니다.(잠시 친구들이 왔다 가기는 했지만). 수원에서 30~1시간 거리에 있는 캠핑장을 찾다가, 이곳을 발견하였습니다. 의왕 옆에 있는 바라산 자연 휴양림은 저렴한 가격에 깔끔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낮에는 10~20분 간격으로 비행기가 하늘 위로 날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첫 캠핑에서 느낀점 한여름에 캠핑은 힘들다 잘때는 귀마개가 필요할 것 같다 왜 캠핑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또 가고 싶네? 장비를 좋은거 구비하고 싶다. 캠핑이 좋은건지, 장비를 사서 써먹어 보고 싶은..
제목 : 초보 혼캠러가 캠핑 가방 하나 샀어요!(마운티아 백팩 45리터) 내용 : 당근마켓에서 3만원 주고 구입한 마운티아 45리터 백팩. 이름은 버스터 45 입니다. 캠핑 하시는 분들 보니까 55리터, 65리터, 75리터 정도는 되야 하는거 같은데, 저는 45리터 뒤에 매고, 나머지는 손에 들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가방들 엄청 비싸더라고요. 그런데 저렴하고 이쁜 45리터 백팩을 3만원에 구입할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그것도 새제품! 판매하신 분 감사합니다! 이 가방을 매고 전국 방방 곡곡 돌아다녀 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