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에 있는 예술의 전당의 주차비는 어느정도 일까? 오랫동안 주차를 할 경우 주차비 폭탄 맞을 가능성은 없을까? 나는 3천원 지불했다. 3시간 이내로 관람을 마치고 나왔다. 주차요금 안내를 보면 전시관객은 3시간에 3천원. 공연 관객은 5시간에 5천원이다. 그리고 그 이후 부터는 15분당 1000원이다. 30분에 2천원이고 1시간에 4천원이다. 꽤 비싼 금액인것 같다고 생각을 했다. 그럼 예를 들면 샤갈 전시회를 관람 하고 5시간 후 주차요금을 지불한다고 계산해 보자. 그럼 3시간 까지는 3천원. 일반요금 1시간에 4천원인데 2시간에 8천원. 3천원 더하기 8천원 하면 11000원! 오 엄청난 가격이 붙는다. 하지만! max는 8000원이다. 티켓만 있다면. 그리고 카페나 매장 등 편의 시설만 이용..
용산 국립 중앙 박물관의 주차 요금은? 이날 나는 2500원을 지불했다! 생각보다 주차요금이 저렴한 것 같다. 모든 국립 중앙 박물관이든, 극장 용에서든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주차장 입구에 정산하는 기계가 있다. 사람들이 줄서 있어도 금방금방 하니, 줄서서 미리 정산하고 나가는 것이, 훨씬 간편하다. 나가는데, 사람 얼굴 보고, 얼마에요, 물어보고 지갑에서 카드 꺼내고 계산하고 다시 카드 넣고, 운전 다시 시작하는 것은 엄청 귀찮지. 꼭 사전 정산을 하고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다시한번 공유하자면 주차요금은 2시간 기본 2천원이고, 30분당 500원씩 추가가 된다. 나는 이날 2시간 30분 동인 박물관에 머물렀던 것 같다. 여기서 4시간을 머문다고 하면 4천원이 되겠다. 추천글7살 딸과 함께 용..
2018년 7월 2일 월요일. 7살 딸과 나는 용산 국립 중앙박물관을 방문했다. 하루는 이렇게 딸에게 물어보았다. "딸 어디가고 싶은데 있어?". "응 머미(미라) 보고 싶어, 아니면 무덤 보고 싶어~" 헉 머미? 무덤? 우리나라에 그런거 볼 수 있는 장소가 있나? 고민 고민을 하다가 우선 인터넷에서 이집트 미라가 있는 박물관이 있는가 검색을 해 보았더니, 지금 시기에는 특별히 이집트 관련 전시회를 하고 있는 것은 없었다. 그래서 박물관을 생각하게 되었고, 우리나라 대표 박물관 하면 용산 국립 중앙 박물관이 아니겠나? 라는 생각이 떠올라서 이곳이 어떻겠느냐 라고 물어보니, "좋아~"라고 응답을 해 주어서, 이쪽으로 가는 것으로 해 보았다. "참고로 이곳에는 미라는 없고, 우리나라 과거 오~~~래 전 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