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이라는 영화를 보지는 않았다. 그런데 역린의 영화에는 아래의 명대사가 나오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구절이 아닐 수 없다. "정성"에 관한 이야기 이다. 무엇인가를 할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이것도 공식, 원칙, 원리 처럼 어렵지 않게 말해주고 있다. 기본은 이거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된다. 마음을 다해 간절함을 담아 정성스럽게 일을 처리해야 하는 것이다. 매사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이야기이다. 이 말이 참 좋다. 매사에 정성스럽게 일하는 사람이 좋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하지만 지금은 그러하지 못하다. 나는 굉장히 건성건성 한다. 겉보기를 중시해..
인크레더블2 봤다. 영화관 가기 무서워하는 7살 딸 열심히 꼬셔서, 겨우겨우 갔다. 나는 KT 통신사 vip여서 무료로 받고 동반 할인 받았다. 따라서 어른 2명, 7살 1명 해서 17500원 내고 봤다. 할인은 13500원 받았다. 포인트 차감 되었다. 원래 가격은 3만1천원 이었다. CGV의정부태흥에서 관람하였다.가족과 정말 오랜만에 보는 영화였다. 마지막 봤던 영화가 보스베이비인것 같다. 암튼 다시 인크레더블2 얘기로 돌아와서, 이 영화의 1편이 개봉한지 14년이 되었다. 2004년 12월 15일 개봉한 인크레더블1. 그리고 지금 2018년 7월 18일 개봉한 인크레더블2. 여기에 내용은 거의 정확하게 이어지는데, 14년간의 세월의 공백이 무색하다고 해야하나? 이 영화는 나를 14년 전으로 별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