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더블2 봤다. 영화관 가기 무서워하는 7살 딸 열심히 꼬셔서, 겨우겨우 갔다. 나는 KT 통신사 vip여서 무료로 받고 동반 할인 받았다. 따라서 어른 2명, 7살 1명 해서 17500원 내고 봤다. 할인은 13500원 받았다. 포인트 차감 되었다. 원래 가격은 3만1천원 이었다. CGV의정부태흥에서 관람하였다.가족과 정말 오랜만에 보는 영화였다. 마지막 봤던 영화가 보스베이비인것 같다. 암튼 다시 인크레더블2 얘기로 돌아와서, 이 영화의 1편이 개봉한지 14년이 되었다. 2004년 12월 15일 개봉한 인크레더블1. 그리고 지금 2018년 7월 18일 개봉한 인크레더블2. 여기에 내용은 거의 정확하게 이어지는데, 14년간의 세월의 공백이 무색하다고 해야하나? 이 영화는 나를 14년 전으로 별다른 ..
2018년 6월 24일 OPIC 영어 말하기 시험을 보았다. 시험은 벌써 몇번 봤는지 모르겠다. 이번에 보는 것이 내 생각에는 10번쯤 될 것 같다. 이제는 그냥 2년에 한번 등급을 따는 목적으로 시험을 보는 것 같다. 이번 오픽 시험을 위해 따로 열심히 공부하지는 않았다. 지난 달, 지지난달 베트남 출장을 다녀 왔기 때문에, 어느정도 영어를 조금 사용했다. 그래서 평소 실력을 보는거지 뭐! 하며 시험에 응했던 것 같다. 정말 내가 말하기 편한 문제 반, 말하기 불편한 문제 반 나온 것 같다. 40분의 시험 시간 중에 37분간 시험을 보았다. 이번 시험은 지난 시험과는 달리, 뭔가 조금 주절주절 계속 말을 했던 것 같다. 실제 내가 아는 것을 최대한 설명하고 싶은 느낌? 문제빨인것 같다. 시험 결과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