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스타워즈 라이즈오브스카이워커 후기 I 쿠키 I 스포없음 ■ 글을 목적 :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 워커 영화를 극성팬이 아닌 일반사람(나같은 light 팬)이 보았을때 어떤 느낌이었는지 스포 없는 후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쓴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고, 느꼈던 감정을 남겨 놓고자, 스포 없이 작성 해본다. ■ 결론 : 재밌다. 별5개 중에 4.5개. 어벤져스 엔드게임 급이라고 생각한다. 아주 재미있었다. 참고로, 기억을 더듬기 위해, 어제 1월 11일 OCN 에서 하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를 보고 오늘 1월 12일 영화를 보았다. ■ 7,8,9편 내가 매기는 재미 순위 : 9>7>8의 순서로 좋았다. 오늘본 스타워즈 에피소드 9편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느낌이었다. 7편은 재미있었..
작업 인문학 아는만큼 꼬신다. 김갑수 이 책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는 커피와 음악이야기(클래식 그리고 rock). 2부는 중장년의 연애 이야기이다. 처음 이책을 고른 이유는, 커피에 대한 내용이 있기 때문이었다. 책의 첫페이지에 커피 사진이 있기 때문이었다. 요즘 나는 커피에 푹 빠져 있다. 캠핑 가서도 커피를 갈아서 마신다는 것은 나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의식 중에 하나다. 그래서 읽기 시작했는데, 책의 첫머리에, 작가 김갑수님께서, 2부 부터 읽는 걸 추천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2부 부터 읽었다. 어허?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것이 재밌네? 기록하고 싶은 글귀를 남겨 본다. ▼ 2부 201p. 선수란 그 신호, 그 코드를 잘 읽어내는 능력의 소지자다. 결국 선수의 능력이란 대상을 잘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