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오브아프리카OUT OF AFRICA영화 감상평 1985년 작품161분 러닝타임감독 : 시드니 폴락등장인물 : 메릴 스트립, 로버트 레드포드 나는 이 영화를 보고 예상치 못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아프리카의 모습을 이렇게 오랜 시간 본적은 없었으며100년 전쯤이 배경인 것 같다. 그 시절 부자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고 해야 하나.멋진 아프리카 배경, 그리고,순수하고 개성있고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다. 아니 매릴 스트립의 젊은 시절 모습이라니진짜 대단한 사람 같다. 실제 사람이나, 영화속에서 연기한 사람이나둘 다 말이다. 남자 주인공인 로버트 레드포드도아프리카를 배경으로 너무 멋진 매너남으로 나온다자유분방하지만 무례하지 않고 자신의 주관이 확고한.멋진 캐릭..
이번에 베트남으로 출장을 가는데 의정부에서 출발을 하게 되었다. 버스를 탄 곳은 의정부 3동 우체국 이라는 버스 정거장이다. 7200번을 타고 가게 되었다. 아침에 8시 10분 비행기라서, 6시 반~7에는 도착을 해야 겨우겨우 티켓팅 하고 몸검색 하고 출국 심사 하고 면세 구역으로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그래서 5시에는 버스를 타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다. 의정부에서 인천공항버스를 타는 것은 처음이라서 얼마정도의 시간이 걸려서 공항에 도착하는지 짐작이 가지 않아, 네이버 길찾기로 찾아보니,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것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도착하는 기준이었다. 나는 대한항공을 타고 가는 것이니까 +20분을 해야 했다. 4시 45분쯤 나와서 기다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