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방학을 맞이하여 박물관이나 미술관 견학을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끝에 예술의 전당이 가고 싶어서, 이곳에 미술 전시회가 무엇을 하나 알아보았다. 찾아보니 샤갈 러브 앤 라이프 전시회가 하고 있었다. 2018년 6월 5일 부터 2018년 9월 26일까지 전시회가 진행이 되었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7월 2일 이었다. 낮 15시쯤 방문을 했다. 한가람 미술관 이곳 3층에서 샤갈 러브 앤 라이프 전시회가 진행되었다. 비가 하루종일 억수같이 온 날이었는데, 이곳에 도착하자 잠깐 비가 그쳤다. 그래서 우산을 쓰지 않고 밖을 잠시 거닐 수 있었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 도착을 하니, 7월 13일 부터 9월 26일까지는 너의 이름은 으로 유명한 작가인 신카이마코토 전이 예정되어 있었다. 너의 이름은 애니..
로봇 딜레마라니이 글을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곧 있으면 자율주행 자동차가점점 많아지는 시대에 살게 될 텐데세상 어디든 0%의 불량률은 없고완벽함이란 존재할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상황이 닥친다면?로봇은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 상황 : 자율 주행 자동차가 있다.주인을 차에 태우고 산을 내려오고 있다.그런데, 급커브길 앞에 잘 안보이던 사각지대에5명이 길에 있다.AI는 이때 5명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주인과 함께 차로를 이탈해여 주인 1명만 죽게 만들 것인가?아니면 그냥 5명을 들이 받고 주인을 살려야 하는 것인가?(에어백이 있다는 가정하에) 고민될 것 같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한번도 해 본 적이 없는데누군가는 벌써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세상에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