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노이바이 국제 공항베트남 출장 갈때마다 가는 곳이다.하노이에 왔다가 한국으로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공항이 심심하다고 해야 하나?그래도 좋다. 사람 많이 붐비지 않고.여권 심사하는데 오래 걸려서 그렇지몸 검색대 통과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던 것 같다.이번에는기내용 가방에 노트북 1개, 핸드폰 2개, 태블렛 1개, 보조 베터리 1개를가지고 검색대 통과 했는데,무사 통과. 오늘 하고 싶은 얘기는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는안타깝게도PP카드로 이용 할 수 있는 라운지가단 하나도 없다사용할 수 있는 라운지는 오로지 비지니스 클래스 등좌석에 따른 높은 등급의 라운지만 있다. 나는 PP카드를 활용하여 라운지를 이용하는데노이바이 국제 공항에는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없으므로여권 심사, 몸 검색대를 통과 한 다음에..
위의 사진에 있는 운동 기구를 집에서 발견했다아마도 동생이 사용하던 것인것 같다어림짐작으로 10년 이상은 되어 보이는구만이것을 100개 했다어깨가 뿌러지는 줄 알았따10개씩 10회 했다.시간은 약 10분 안결렸던 것 같다.더이상 할 수가 없었다어깨가 너무 아파서어깨 넓어지는 운동이 쉬운게 아니네. 좀더 숫자를 가지고 운동을 하면 어깨가 넓어지는 운동의 효과를 눈으로 볼 수 있을까 싶어서어깨 쪽에 둘레를 측정했다. 아래와 같이 대~~~충 측정했다실제로 측정을 할때는 티셔츠를 벗고 측정했다나름 객관적이고 일관적인 측정을 위하여.## 결과 : 어깨 넓이가 104였는데 105가 되었다 이것으로 어깨 넓어지는 운동으로는 조금 부족한 것 같아유튜브를 살펴 보았다.내가 본 유튜브는 이거다 이 3가지 운동을 했다. 덤..
2018년 4월하노이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길이다.이날은 좌석이 이코노미에서 미지니스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물론 서비스는 이코노미 서비스하지만 좌석이 비지니스인 것은여행을 하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차이이다.내가 업그레이드를 받은 상황을 설명해 보겠다 1. 모닝캄 회원임2. 하노이에서 15시경 출발하는 비행기였음3. 대한항공 비행기 탑승 횟수는 30회4. 비행기 타는 사람들은? 그렇게 붐비지 않았음 뭐 이정도. 아무튼 타니까 너무 좋다~ ㅎㅎㅎㅎ 다리도 쭉 뻣을 수 있고 밥은 이코노미랑 똑같다.나는 비빔밥을 먹었다. 오렌지 주스도 한잔 화이트 와인도 한잔.대한항공 비지니스를 타니까 왠지 이것저것 계~속 먹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이날 기내에서 술도 많이 마셨다. 비빔밥 슥슥 비벼서 한입 싹! 아~ 지..
이날은하노이 중화에 갔다이곳에 가면 한국 음식점들이 많이 있고귀국 선물을 살 수 있는 곳들 도 많이 있다.귀국 선물을 살수 있는 가가 선물 가게나쿠팡, 슈퍼마켓 등 이것 저것 의류, 골프, 커피, 가방, 신발 등한국에 사가서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이 많이 있다 이날은 동료 중에 한명이 뭐 하나 사달라고 부탁을 한 것이 있어중화에 갔다.이곳에서 가가 귀국선물 가게에 갔으나,부탁한 물건이 없어서, 옆에 쿠팡 이라는 곳을 갔다.다행이 이곳에 부탁한 물건이 있어, 구입을 했고구입을 하면서 나도 이리 저리 보니, 몽클레어, 겐조, 꼼데가르송, 프라다, 구찌, 돌체앤가바나, 뭐 없는 상표가 없었다. 나는 옷을 보는 눈이 없어서 그렇구나 하고 있었는데이상하게 이날은 옷의 재질도 좋아 보이고,모양도 이쁜게 하나 사고 싶..
하노이에서 묵었던서머셋 호아빈에는4층에 수영장이 있다.수영장 포스팅을 했었나 기억이 안난다.찾아보고 하지 않았으면 한번 수영장에대한 내용도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다. 아무튼 지금쓰는 글은 하노이 서머셋 호아빈 (somerset hoa binh)에 위치한4층 일식당에 대한 이야기 이다. 4층에서 엘리베이터를 딱 내리면바로 수영장이 위치하고 있다. 카운터 이런거 없다. 그냥 수영하러 가면 된다.실내 수영장이다. 하노이에 있는 몇 안되는 실내 수영장이다. ㅎㅎㅎㅎ물도 깨끗한 편이다. 따뜻한 편이기도 하다.바닥에서 뜨거운 물이 공급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심지어 자쿠지도 있다. 이곳에서 놀다보면 배가 고파진다. 보통호텔이라면 음식을 시켜먹을 수가 있는데여기 수영장은 그런거 관리하는 사람이 없다.단, 수영장 바..
내가 사랑하는 다이소이날도 그냥 집에 오는 길에다이소에 갔다소확행을 느낄 수 있을까 싶어서 ㅋ뭐 나름 수확이 있었다. 3가지를 사와 버렸네 ㅎㅎㅎ가격은 4천원을 소비했다. 이것으로 나의 마음이 조금은 풀렸을까?행복이 나에게 왔을까?스트레스가 조금은 사라졌을까?그런 고민은무엇을 살까 고민하는 시간이좀더 나에게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해 주었던 것 같다 다이소에서 실제로 계산을 하고 나니까뭐랄까허무하다랄까?이것이 다 쓸모가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나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샀어!정말 유용하게 쓸꺼야!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곱씹어 주면서집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이렇게 다이소에서계획에도 없었던 소소한 지름.정말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걸까?스트레스를 없애 주는걸까?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암튼 오늘 다..
소확행 처음 이 말을 들었을때는 "소"주가 연상이 되었고 뭔가 "확" 땡기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다음은 소주를 마셔서 행복하다 할때의 "행"인가? 그래서 내가 생각한 소확행의 의미는 소주가 확 땡긴다. 소주 마시고 행복해지자~ 이런뜻?ㅎㅎㅎ 그런데. 그 뜻을 살펴보니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1990년에 발간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집에서 언급이 된 적이 있다고 하는데, 그가 말한 소확행은 이런거다. ''막 구운 따끈한 빵을 손으로 뜯어 먹는 것, 오후의 햇빛이 나뭇잎 그림자를 그리는 걸 바라보며 브람스의 실내악을 듣는 것, 서랍 안에 반듯하게 접어 넣은 속옷이 잔뜩 쌓여 있는 것, 새로 산 정결한 면 냄새가 풍기는 하얀 셔츠를 머리에서부터 뒤집어쓸 때의 기분' 그래서 나..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서머셋 호아빈 조식은입구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있는tokyo dining cafe & beer이다. 이곳은 일본 사람들도 가끔 있고한국 사람들도 많이 있다.그리고 더 가끔 서양 사람들이 있다.음식은 아래와 같이 위에 언급한 3가지가 준비되어 있다부페 식으로.한국식서양식일본식베트남식 그래서 나는 항상 일본식에 있는고슬고슬 밥과미소국을 준비하고쌀국수 한접시 준비 한 후김치와 각종 반찬류를 가져온다커피는 베트남 커피로 요청한다. 내가 베트남에 와서 쌀국수를 좋아하는단 한가지의 이유가 있는데그것은 바로 라임이다.여기 쌀국수에는 라임을 짜 먹을 수 있게준비가 되어 있는데이것을 짜넣고 베트남 쌀국수를 먹으면시고 단맛이 기가막힌다.없던 식욕을 생기게 해 준다고 해야 하나. 이것이 말했던베트남..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성비 좋은 28인치 캐리어하나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이름은 토부그영어로는 TOBOOG가격은 9만9천원비싸기는 하네요.하지만 간지 납니다.리모와 같습니다 ㅎㅎㅎㅎㅎ뭐 어디 그쪽에 비교하냐 싶지만기분 내 봅니다 ^^ 2018년 4월 7일 결재2018년 4월 9일 배송 시작 2018년 4월 10일 도착했습니다. 실제 28인치 캐리어 모델명은 TBG426입니다. 집에 도착을 했네요. 짠!엄청 큽니다 ㅎㅎㅎ28인치라 그런지 상상을 초월하네요여기를 가득 채운다면 분명히20키로그람은 금방 넘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중국에서 수입해서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박스 외관 및 설명서 등에중국말이 많이 써 있네요음 토부그. 중국말인가?28인치 토부그 캐리어 개봉기 갑니다!박스를 열었더니, 살포시 스테로폼..
오늘은 여러분께 베트남의 전통 의상에 대해 말씀드리고 자합니다. 여러분은 베트남의 전통의상을 보셨습니까? 먼저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오자이의 유래, 특징, 그리고 현재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얘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오자이의 유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1935년 한 베트남 디자이너는 중국 의상과 베트남 전통미 그리고 유럽의 유행을 가미하며 아오자이라고 디자인했습니다. 아오자이는 긴옷(롱 드레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여성의 몸에 딱 달라 붙어서 여성 몸매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아오자이의 디자인을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앞뒤의 옷자락이 목에서 발까지 길게 떨어지고 옷깃은 보통 꽉 끼어서 동그란 모양으로 만듭니다. 일반적으로 상/하의는 동일..